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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일본 <기요미즈데라 - 청수사 >1

 

기요미즈데라(청수사)는 헤이안 시대 초기에 설립되었다. 절의 역사는 7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현재의 건물은 1633년에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명령으로 재건된 것이다. 절 전체에 걸쳐서 못이 하나도

사용되지 않았다. 절의 이름은 주변의 언덕에서 단지 내로 흐르는 폭포에서 유래되었다. 기요미즈는 "

맑은 물"을 의미한다.

절은 원래 나라 시대 때부터 오래되고 영향력있는 법상종에 속했지만 1965년에 독립해 현재는 "북법상종"의 

 일원이자 대본산임을 자칭한다.

 

본당에는 큰 무대가 있고 산허리에 놓여있는 긴 기둥에 의해 지지되며 도시의 인상적인 경치를 관람할 수 있다. 큰 무대와 본당은 에도 시대

 많은 참배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세워졌다.

과감히 사물을 결단하는 것을 "기요미즈의 무대로부터 뛰어 내릴 생각으로"라고 하지만 기요미즈데라의 고문서 조사에 의하면 실제로 뛰어 내린

 사람이 1694년부터 1864년까지 234건이었고 생존률은 85.4%였다. 1872년에 정부가 뛰어내리는 것을 금지하면서 목책을 치는 등 대책을 세우면서

 잦아들었다.

본당의 밑에는 오토와 폭포가 있고 세 개의 물줄기가 연못으로 떨어진다. 방문객들은 이 물을 마실 수 있고 치료의 힘이 있다고 여겨진다. 세 개의

 물줄기는 각각 지혜, 건강, 장수를 상징한다. 그러나 몇몇 일본인들은 오직 두 가지만을 선택해야하며 만약에 욕심 때문에 세 개를 모두 마시면

불운이 따른다고 믿는다.

사원 단지 내부에는 지슈 신사를 포함한 몇몇 신사들이 있다. 또한 다양한 부적과 향, 오미쿠지(행운의 종이)를 볼 수 있다. 이곳은 특히 축제 때

인기가 있는 장소로 전통 축제 음식과 기념품들을 판매하는 특별 상점들로 채워진다.

2007년에 기요미즈데라는 신 세계7대 불가사의의 21개 후보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최종적인 7개 명단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관음보살 하두 만져서 맨질맨질하다

 

청수사 옆면

 

"오토와노타키"로 내려가는 길

거대한 나무기둥이 받히고 있다

"오토와노타키"라고 건강 장수 성공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긴물컵으로 물을 받아야 하며 모두 마셔야 한다 두가지는 안된다고한다

 

 

 

 이곳은 100엔을 내면 신발을 봉지에 넣고 계단을 내려가면 염주알을 따라 간다. 캄캄해서 아무것도 볼 수 도 들리지도 않는 자궁을 상징한다. 한참 어둠속을 헤메다보면 한줄기ㅢ 빛이 나온다. 좋은 경험이다

 

 기요미즈의 본당은 절벽위에 위치하며 높이 15미터 139개의 기둥으로 세워졌으며 못이 하나도 사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청수사 입구

 

 주황색은 마를 쫓는 색으로 수은을 함유하고 있어 많은 사람이 죽었다고 한다

 

 종루

 

 

 삼층탑

 

 

 이분들이 스님이란다

 

향을 태우고 향을 몸에 씌면 좋다고 한다 

 

 

 

 

지쥬진자라는 신사인데 인연을 맺었준다고 한다. 그래서 젊은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지쥬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