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일본

일본 < 시텐노지 - 사천왕사 >

 

일본 < 시텐노지 - 사천왕사>

2011.1.6

시텐노지는 593년 쇼토쿠 태자의 발원으로 백제에서 목수들을 초청해서 건립되었으며,

호류지와 함께 아스카 문화를 대표하는 사찰. 중문,탑,곤도(金堂),고도(講堂)가

일직선에 있고 주위를 회랑으로 둘러싼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가람 배치.

천재지변과 2차대전으로 파괴되어 1963년 복원되었다.

 

첫날 오후는 자유라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갈라했으나 시간이 여의치 않고 다시 수족관을 갈려고 했다

이역시 시간이 맞지 않아 천왕사에 갔다가 다른곳도 보려고 했으나 사전조사 미숙으로 헤매고

전철 느린것 타고 하다보니 시간이 다갔다.

천왕사역에서 내려 점심을 먹으려고 다니다가 라멘집을 들어가 돼지고기 얹은 라멘을 tv에서 맞있다고

본적이 있어 시켰다가 밥한공기 시켜 라멘위에 있는 돼지고기 4점과 거의 맨밥을 먹음. 돼지냄새 장난아니고

기름기가 많아 느끼하기는 ...지랄.. 기름기 싫어하는 난 거의 못먹고 나오자 주방아줌마가 모라한다..

왜 못드셨냐라는 것 같은데 ㅋㅋ  천왕사는 못들어가고 ...

그러나 오늘 많은 곳을 보고 느끼고 뒷골목을 돌아다니고 타코야끼 사먹고 재미도 있었다.

다시 전철을 타고 히네노역에 내리니 6시30분 인근에 있는 대형마켓에 가니 좋은회가 많고 무척 싸다

꼬치도 떠리를해서 잔뜩사다가 사케랑 맥주랑 배터지도록 먹었다 ...그러나 초고추장을 찾았으나

없어 나중에는 입이 싱거워서 결국 문어다리 하나는 그냥 버리는 비극이 발생했다.

초고추장 가져가세요 꼭!

벳부에 가서도 슈퍼에 회는 싸고 널렸는데 초고추장은 없었다 물어물어 고추장은 찾았으나 비비기에는

좀 그렇고 ㅋㅋ

     간사이국제공항에 있던 사자머리.....몬가 내력이 있을텐데 일본말로만 되어있어서리 ㅋ      

   히네노역  여기서 전처을 타고 천왕사역으로 간다

   히네노역 주변마을 풍경 역시 깔끔하고 깨긋하다

  전철내부 우리나라와 다르지 않다 다만 낡아서 춥고.....사람은 적다 차량이 5-6개정도 달고다니고 자주있고 이전철은 완행으로 중간중간 쉰다

급행은 따로 있다 물론 돈도 많이 들고

히네노역에서 천왕사역까지 540엔 우리나라돈으로 7천6백원 정도 졸라 삐쌈 ㅠㅠ 1시간10분정도 걸림 졸라 느리고

    

   천왕사 종점이라고 보면됨

  천왕사 동물원입구 이곳이 천왕사 입구인줄 알고  갔다가 거의1시간은 헤맴. 사전준비를 안한탓임 ㅋㅋ 비도왔다가 싸래기도 왔다가...

 헤매다 정신차려 찾은  천왕사 가는길 ....덴장 저 빨간 것이 안내표지임을 ....보고도 지나침..ㅠㅠ

  사거리 횡단표지

  천왕사 입구 날씨가 않좋아서인지 상점은 문을 닫았다

 

  어디가나 볼 수 있는 것으로 약수터가 아니라 손을 씻는의식을 하는 곳임, 물을 뜨고 완손을 씯고 다음 오른손 그다음 왼손에 물을 떠 입을 씻음. 

 4시반에 문을 닫음 헤매다가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양해를 구해 사진만 찍음

 일종의 사천왕상인데 포스가 장난 아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