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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일본 <동대사>

2011.1.7

도다이지(동대사) 일본 나라 현 나라 시에 위치한 불교 사원 단지이다.

 이 절의 대불전(大仏殿)은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비로나자불이 있다.

절은 또한 일본 화엄종의 대본산이다. 절은 고도 나라의 문화재로서 나라 시의 절, 신사 등을

포함한 7개의 다른 곳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대불전은 화재 이후 두 번 재건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1709년에 완공된 것으로 길이 57m,

너비 50m에 달하지만 원래의 것에 비해 사실상 30% 더 작은 것이다. 대불은 지진을 포함한

 다양한 이유로 몇차례 다시 주조되었다. 현재 불상의 손은 아즈치모모야마 시대(1568~1615)에

 만들어진 것이고 머리는 에도 시대(1615~1867)에 만들어진 것이다.

남대문은 12세기 말에 송나라의 건축 양식으로 재건된 것이다. 남대문에 있는 8.5m 높이의 두 개의

 금강역사상은 불상 조각가 운케이, 가이케이와 작업 인부들에 의해 세워진 것이다.

 

 

 

 

 

대불전  사무라이의 투구를 연상시킨다 길이 57미터 높이 50미터에 달한다. 그러나 최초것보다는 30%정도 작다고 한다

 

최초의 동대사를 원형으로 복원하지는 못하고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두개의 거대한 불탑은 지진으로 모두 파괴되었다.

 남대문 한국절 입구에 비하면 어마어마하게 크다

 

 동대사 입구 사슴공원으로 사슴이 많고 사슴은 귀한 동물로 여겨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만져도 가만이 있는다.

 

 

 세계문화유산 표식석 일본은 내란으로 많이 문화재가 없었졌다고해도 외세 침략을 당한 우리나라에 비하면 새발이다

상당히 잘보존되어 있다.

 

 

 

남대문에 있는 금강역사 높이 8미터로 굉장하다

굉장한 포스가 느껴진다 

 

 전해문  한가로운 사슴들이 거대한문을 부드럽게 해준다

 

 

 전해문

 

 손을 씻는곳

 

 대불상 엄청크다

 

 

대불전 입구 일본 특유의 투구모양의 양식을 볼 수 있다.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대불전 양쪽으로 세워져 있다

 

 부처의 힘을 빌려 국가를 재앙으로부터 보호하려고 불상을 만들기 시작했다.

 

 청동화판에 새겨진 보살

 

 대불상의 옆모습 기둥은 워낙크다 원기둥에 나무를 덧대어 쇠줄로 감았다.

 

 불전을 만든 백제인의 모습이라는데 영 아니다

대불전 모형으로 중앙의 창문을 통해 부처의 얼굴이 보인다

 

 치미 , 금강역사머리 등을 모아놨다

 다문천상

빈주루존자라고 나무보살인데 이보살의 무릎을 만지고 내무릎을 만지면 무릎이 좋아진다고 한다

표정이 장난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