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종주(삿갓재-무룡산-동엽령)

대피소를 지나서 가는길은 어제와는 달리 육산을 가는

좋은 길이다 키보다  높은 관목 숲길을 계속지나고 간간이 멋진

광경을 보여준다

 

 

 운해가 깔린 깔린 광경

 

우측으로 남덕유산 좌측멀리 지리산 주능선의 장쾌한모습니 펼쳐져 있다

왼쪽 중봉과 천왕봉 ... 오른쪽 남덕유산

 

 키보다 높은 관목숲길 이건 양호하고 커버려 서 길 윤곽만 보이고 얼굴은 나무가지에 부딪히고 발아래는 안보여

진흙탕을 그냥 철퍽철퍽 갈 수 밖에 없었다  ..덕분에 등산화와 바지는 엉망이되었고 ㅋㅋ

 지리산 주능선

 

 남덕유산, 우측 삿갓봉

 

무주 

 

 무룡산 오르는 길

 

 

 남덕유산에 이르는 능선길

 앞으로 가야할 주능선이 보인다

 

 무룡산 정상

멀리 중봉 향적봉 설천봉에 무주리조트 3층ㅁ건물이 보인다 

 무룡산 우측 삿갓봉과 남덕유산

 

 부드러운 육산으로 길이보이고 멀리 중봉이 보인다

 

 날씨는 구름한점 없이 맑고 파랗다

 

 외로운 나그네가 아니라 환희에 찬 방랑자다

 동엽령 안성(칠연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