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태백산(함백산)

(17)
태백산(화방재/사길령/유일사쉼터/장군봉/반재/당골) 6.4 겨울에 수없이 다니던곳, 그 외 계절은 여름에 두번왔었나 하는 정도 코스도 문수봉쪽으로 다녔고 망경사에서 반재로 가는 코스는 10년이 넘어 길이 생소하기까지 하다. 6월초 초여름이라 야생화는 만발이고 녹음이 짙은 풍경이 생소하기 까지하다.ㅎㅎ 요번에도 문수봉으로 갈까하다 그냥 반재쪽으로 느긋이 가기로
함백산(선수촌입구/정상/원점회귀) 6.4 태백산만 갈려고 왓는데 시간상 할 수 없어서 오른 함백산, 처음에는 함백산만 갈려고 햇다가 다시 태백산으로 변경했다. 두문동재까지 가는것도 좋은 불편함이 많아 결국 포기, 버스가 만항재를 올라가는데 에전 겨울에 함백산을 만항재 아래 마을에서 눈이 많이 내려 버스가 올라가지 못해 걸어서 만항재를 지나 함백산을 간적이 있다. 왜 그게 생각나는지 ㅎㅎ
태백산(화방재/유일사/장군봉/천제단/부쇠봉/문수봉소문수봉/당골) 2019.1.13 눈이 실종된탓에 겨울산의 매력을 잃은지 오래됏다. 인터넷을 보다 태백산 눈이 없어 축제를 하네마네 하던차에 토요일 새벽에 태백에 눈이 내려 대설주의보 까지 내렷다고 짤막하게 나왓다. 어차피 당일은 어렵고 일요일에 산악회를 따라 나섯다. 정선 부근에 이르자 멀리 산위..
태백산(유일사입구/유일사/장군봉/천제단/부쇠봉/문수봉/소문수봉/당골) 2018.1.6 새해 첫산행 태백은 매년 한두번씩 가다가 안간지 2년쯤 됐나? 정기도 받을겸 해서 유ㅣㄹ사입구로 간다. 날씨는 맑고 풀린 상태로 바람이 많이 분다고 나왔지만 능선에서도 바람없이 햇빛으로 따듯하기 까지해서 상고대는 없지만 평안한 산행이었다. 사람은 떼지어 올라가다시피..
함백산(두문동재/은대봉/중함백/함백산/만항재) 2016.7.30 함백산 겨울에만 갔던 곳, 금대봉 대덕산,비단봉 매봉산등은 봄 늦여름쯤에 갓엇다. 계절이 바뀌니 산도 다른산이다. 두문동재에서 함백산 가는길은 꽃길이다. 지금까지 가본산중 야생화가 지천인 야생화 천국이다. 겨울의 삭막한 풍경과는 너무나도 대별된다. 만항재에서는 30일..
태백산(화방재/유일사/장군봉/천제단/부쇠봉/칠반메기능선/백천계곡/현불사) 2015.7.11 겨울에만 뻔질나게 갓던 태백산, 그만큼 겨울 이미지가 너무 강한산 앞에 있는 함백산도 마찬가지이고, 서울은 36도까지 올랐다는데 등산을 마치고 올라가면서 알았다. 여름이기에 땀이 얼마나 나던지 체력이 떨어져 그런다고 생각했다. 매번 여유있게 올랐었는데 중반넘어 온몸..
함백산(적조암입구/만항재/함백산/중함백/적조암) 2014.12.20 저번주 함백산을 예약해놨다가 전날 행사로 새벽까지 술먹느라 아침에 깨보니 7시반..결국 주말에 쉬기로 했다. 요번주는 지리산 바래봉을 가려고 예약했는데.. ㅎ 취소 되고 다시 함백산으로 ㅎㅎ 눈소식이 있어 괜찮을것 같았는데...지금 초겨울이라고 봐야 하는데 워낙 춥고 ..
함백산(만항재-창옥봉-정상-중함백-적조암삼거리-정암사) 2014.1.11 저번주 태백산에서 안개가 심해 마주보는 함백마져 보지 못했다. 날이 한파라서 상고대를 좀 기대했는데 토요일은 누그러져 기온을 보니 오전에는 -18,-5도 란다. 통상 11시정도 도착하면 햇빛 때문에 녹아버릴것 같은데 해가 쨍쨍하니 태백에 가까워져도 높은 산들은 봉우리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