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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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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만발한 도봉산(도봉탐방/은석암/다락능선/신선대/용어천계곡) 작년에도 도봉산과 북한산에 진달래를 보러 갔는데 이번에는 코스를 달리해 다락능선으로 가본다. 북한산 처녀치마도 봤으니 도봉산 처녀치마도 볼겸 농았는데 다양한 곳에서 처녀치마를 볼 수 있었다. 아직 만개는 아니고 막피기 시작한듯하다. 진달래는 5부능선 아래는 이미 졌고 7부능선 전후로 만발했다. 볼때마다 느끼는건 진달래가 참 많다라는 것과 바위틈에 피어난 진달래가 참 멋지다. 다락능선길에는 많은 진달래들이 활짝피어 가는내내 즐거운 마음이다. 용어천계곡은 작년 후반에 멧돼지 출현으로 막아놨는데 이번에 가니 막지는 않았는데 사람이 없다. 이곳도 진달래가 만발했다. 아름다운 봄풍경이다.
파란하늘의 도봉산(송추/송추남능선/오봉/오봉샘/우이능선/우이동) 요즘 날씨가 별루 좋지 않다. 다음주도 흐리고 비오고 연휴인데 일요일이 날씨가 좋고 다시 비가온다. 날은 포근하고 몸도풀겸 도봉산을 오랜만에 우이암 코스로 간다. 명절 다음날인데도 제법 사람들이 잇다. 날이 활짝 개이고 파란하늘이 보인다. 오봉에 오자 사방팔방 탁트인 조망에 ..
사패산 만추(회룡골/회룡사/사패산/범골능선/범골탐방) 단풍이 늦다보니 단풍 볼 시간이 좀 늘어다고나 할까 하여튼 금년 단풍은 예측불가엿다. 회룡골로해서 원각사쪽으로 내려갈까해서 왓는데 올라가다보니 범골능선이 괜찮을 것같아 범골능선으로 간다. 오래전 불수사도북을 할때 사패산을 올라 가는게 회룡골 이었는지 범골이었는지 좀 ..
도봉산 거북골 단풍(도봉탐방/거북골/관음암/천축사/도봉탐방) 거북골 역시 작년 이맘때보다 단풍이 덜물들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단풍이 덜곱다.여기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그러지 않을 까 싶다. 어쨋든 고도를 높이면 절정의 단풍을 만나는 거고, 더 늦으면 아래에서 보는거고 모든것을 한꺼번에 볼 수 는 없는것... 여전히 멋진 전경 포대능선..
도봉산(도봉탐방/녹야원/다락능선/포대능선/망월사/원도봉) 추석연휴 전날인데 오후에 개는 날씨인데 9시쯤 되니 날이 갠다. 계속 비도 많이 와서 계곡이 좋을듯해 급히 꾸려 도봉산을 향한다. 원래 망월사역에서 내려 망월사로 올라갈 생각이었는데 1호선을 탔는데 급행으로 망월사에는 서지 않아 도봉산역에서 내려 앉아 기다리다 지도를 보다 ..
도봉산(송추탐방/송추남능선/여성봉/오봉/오봉능선/신선대/포대정상/만월암/도봉탐방) 저번에 북한산도 그렇지만 게절을 달리해서 오르면 다른모습을 볼 수 있는데 도봉산도 진달래가 많고 절정이엇다. 봉우리란 봉우리 직벽에 짙은 진달래 들이 만개햇다. 도봉산의 진달래도 색감이 짙다. 수없이 와도 진달래가 이렇게 절정일때 오기는 처음 인듯하다. 송추탐방 다른데는 ..
도봉산 단풍(도봉탐방/거북골/관음암/용어천갈림길/주봉/신선대/포대정상/만월암/주차장) 2018.10.24 거북골과 송추골, 내 나름대로는 도봉산에서 단풍이 가장 좋다는 곳으로 본다. 그래서 매년 가는곳이기도 한데 이번에는 코스를 바꿔보았다. 거북골은 단풍이 한창이엇고 마름현상도 있지만 예년에 비해서는 색감이나 화려함도 구비됏다. 관음암에서 보는 도봉산 전경도 여전히 ..
아직도 복구중인 도봉산(송추/여성봉/오봉/송추폭포갈림길/송추폭포/주차장) 2018.9.28 도봉산이 수해를 입은지 한달 가까이 된듯하다. 송추지역을 갈려고 했는데 송추지역만 피해가 컷던지 출입금지이다. 우연히 다시보니 해제가 되어 오랸만에 오봉으로 올랐다. 여성봉과 오봉은 안사람하고 간지 꽤 오래됬다. 그 사이에 계단이 놓이고 중간중간에 전망대도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