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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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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복구중인 도봉산(송추/여성봉/오봉/송추폭포갈림길/송추폭포/주차장) 2018.9.28 도봉산이 수해를 입은지 한달 가까이 된듯하다. 송추지역을 갈려고 했는데 송추지역만 피해가 컷던지 출입금지이다. 우연히 다시보니 해제가 되어 오랸만에 오봉으로 올랐다. 여성봉과 오봉은 안사람하고 간지 꽤 오래됬다. 그 사이에 계단이 놓이고 중간중간에 전망대도 생겼다..
도봉산(회룡골/회룡사/포대능선/다락능선/원도봉) 2018.8 회룡골, 15년쯤이엇던가 한창 유행하던 종주코스를 돌때 불수사도북을 한다고 새벽4시 불암산 학도암을 출발해 수락산을 거쳐 사패산을 가기위해 회룡골로 내려 왓엇는데 기억조차 희미하다. 그나마 망월사쪽으로는 많이 가는데 기억을 더듬고자 했는데 기억이 없다 ㅎ. 외진곳이..
도봉산(송추계곡/송추폭포/칼바위/관음암/도봉분소) 2018.5.13 어제는 비가 하루종일 내려 포기하고 원래는 일요일에 비가 내린다고 했으나 시간이 갈 수록 변하더니 결국 토요일에 비가 내렸다. 일요일에는 안사람이 간다고해 코스를 힐링코스로 잡고 비도 많이 내렸으니 폭포도 보고 좋은 조망도 볼겸해서 송추로 간다. 날은 흐렸지만 점차 ..
도봉산(송추계곡/포대능선/신선대/주봉/관음암/용어천계곡) 2017.10.27 어제 지리산 뱀사골을 갈려고 산악회 예약을 해놨고 저녁에 짐꾸리고 옷입은체로 잠깐 잔다는게 깨보니 11시 ㅠ 결국 차를 놓쳤다. 대신 아침에 도봉산을 갔다. 사람이 적은 송추게곡 쪽은언제가도 조용하고 사람이 적어, 편안히 갈 수 있어 요샌 그리로만 간다. 단풍은 오그라든 ..
도봉산(송추/송추폭포/능선/주봉/신선대/도봉동) 2017.7.9 장마가 계속 되면서 저번주는 쉬고 요번주도 비가 만만치 오는데 토요일은 라이딩을 하고 아침에 어쩔까 고민하다 비가 많이 왔으니 송추 폭포가 볼만 할것 같아 나섰다. 날은 흐리고 비는 오지 않지만 습한기운이 밀려온다. 물만난 계곡은 생기가 가득하다. 우렁찬 소리와 함께 ..
도봉산(송추계곡/송추폭포/칼바위/거북골) 2017.6.10 발뒤꿈치 통증이 낳았다 도졌다 한다. 쉬어야 하는데 ㅎ 오늘은 조용히 쉴겸 편안한 코스로 간다. 와이프랑 같이 갈려고 했는데 할일이 생겨서 혼자서...날은 좋은데 계곡은 물이 적다. 적은게 아니라 거의 없다. 폭포는 힘들게 흐른다. 그래도 물은 참 맑다. 그만큼 많이 좋아졌다..
도봉산(송추분소/송추계곡/송추폭포/오봉삼거리/거북골/도봉분소) 2016.11.5 시국이 어수선하니 마음도 심란하고 산에 가는것도 마음에 안들어온다. 일요일이나 갈려고 했는데 모두들 나간단다. 송추폭포쪽은 안가봤는데 한적하니 사람도 없을 것같고 검색하다보니 거북골이 단풍이 제일 멋진곳이라던데 연계해서 간다. 미세먼지 낀다는데 , 송추입구에 오..
도봉산(안골/사패산/사패능선/포대능선/신선대/도봉) 2016.6.19 민주지산을 예약했다가 정원 미달로 취소되어 오랜만에 도봉산을 찾는데 연레행사였는데 작년은 안갔다. 안골에서 사패산 가는길은 게단도 새로 생기고 사람은 없다. 사패산은 도봉산을 조망하기 아주 좋은곳이다. 날이 더워 땀은 비오듯 한데 비도 오지를 않아 게곡은 졸졸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