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계속되는 한파로 산에 못가고 풀리는듯해 느즈막히 집을 나선다.
추위여파로 사람들은 많지 않다. 며칠전 내린눈은 바닥에 그대로
쌓여 뽀드득거린다.
파란하늘에 구름한점 없고 계곡길은 얼어붙은 눈 그대로여서
겨우의 정취를 더해준다. 입춘이 지난지라 이제 다음주부터는
풀리고 봄꽃소식들도 올라 올듯하다.
내려오는 도중 헬기쇠가 들려 바위에서 바라보니 관악산 자하동계곡
중간쯤으로 헬기가 들어가서 한참 있다가 나오더니 다시 선회하며
15분정도 있더니 다시 내려가서 있다가 올라오더니 사라진다.
사람이 다친 모양인데 크게 다치지 않았기를 빈다.
참 산에서 헬기를 많이 봤는데 사망사고 부터 부상까지 항상 다니면서
1순위는 안전산행이다.
부러진 소나무들
국기봉
헬기소리가 들려 한참을 찾았는데 정 가운데 부근에 헬기가 떠있다
자하동계곡으로 가서 한참 있다가 나와 선회를 한다
구급요원이 내려가 준비를 마친후 다시 가서 환자를 싣고 가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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