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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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건축물은 다양해서 이탈리아·아랍·비잔틴·고딕·르네상스·마니에리슴·바로크 양식 등이 모두 나타난다. 수세기 동안 베네치아의 사회·정치 중심지였던 산마르코 광장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광장으로 손꼽힌다. 이 광장의 3면에는 아치가 이어진 회랑이 줄지어 서 있고, 높이 99m인 캠퍼닐리 종루가 서 있는 동쪽 끝은 황금빛 산 마르코 대성당와 팔라초 두칼레의 분홍빛 정면으로 막혀 있다. 광장 입구는 그란데 운하와 넓은 산마르코 저지가 만나는 지점에 있다. 팔라초 두칼레에 있는 화려한 방들은 베네치아의 많은 위대한 예술가가 장식한 것이며, 베네치아인이 오랜 세월 동안 수차례의 정복으로 모은 수집품이 산마르코 광장을 메우고 있다.
베네치아에는 역사적·예술적으로 중요한 대저택과 옛 주택이 450여 채 남아 있다. 이 건축물들은 대개 말뚝이나 돌받침대 위에 세워져 있는데 원래 소유 가문의 수중에 남아 있는 것은 별로 없다. 그 대부분에 사무실과 골동품상점이 들어섰으며 일부는 호텔로 개조되어 명성을 얻고 있다.(다음백과)
베네치아 본섬은 가운데 S자형의 큰운하와 그리고 건물사이의 수로로 이어져 있다
건물 사이에는 곤돌라가 다니고 운하에는 수상택시가 달린다.
곤돌라 타는곳 잔잔한 건물 사이로 다니는데 재미있는 경험이다
두칼레궁전종탑
명품거리
군데군데 어두운 곳도 많다 폐허가 된듯한곳도 보이고
물은 참 맑다
피렌체가 가죽이라면 베네치아는 유리세공품과 가면이 유명하다
비현실적인 느낌이다
두칼레궁전
크리스마켓이 시작됐다
한 카폐에서 에스프레소 한잔
교수형을 할때 사용된 기둥은 분홍빛이다
탄식의다리
수상택시 타는곳
수사액시를 타고 S자운하를 따라 선착장으로 간다
건물에 크로바 기둥이 많을수록 높은 신분이 사는곳이라고 한다
리알토다리
대운하 서쪽의 한 부분을 연결하는 '리알토 다리(Rialto Bridge)'는 베네치아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1588~1592년에 건설됐다. 화려한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과 설계양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건축물인 이 다리는 원래 목조 다리였으나 후에 하얀색 대리석으로 개조되었다.
이렇게 집에 나무가 많은곳일수록 비싼집이라고한다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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