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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탈리아

베네치아 1/ 이탈리아 여행

11.28

 

아침 일찍 베니스로 출발한다. 버스를 타고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본섬으로

들어가고 그안에서 곤돌라를 타고 관광후 다시 수사택시를 타고 나온다.

118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는데 규모도 놀랍지만 바다습지에 말뚝파일을

박아 이런 건물들을 세웠다는게 참 놀랍기만 하다.

조금씩 가라 앉고 있다는데 백년후라니 안타까움보다 지금을 즐기자는 생각이든다.

유럽 최고의 여행지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섬과 섬사이의 수로가 교통로가 되고 다시 집과집 사이에 수로가 있는 형국으로

물의 도시라고 불리운다.

집들으 많이 낡기도 했고 생활하기에는 좀 불편하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래서 육지에 신도시가 있어 거기서 생활하고 베네치아에서는 일을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성수기에는 워낙 많은 사람들로 주민들이 생활하기가

어려워 출입인원을 제한과 성수기에는 금년부터 입국세를 부과한다고한다.

비수기엔 지금도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성수기때는 사람에 떠밀려 다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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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지중해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해상공화국의 요지였고, 오늘날에는 주로 운하·예술·건축과 독특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로 알려져 있다. 유서깊은 베네치아 시는 북동쪽에서 남서쪽까지 약 51㎞로 뻗은 초승달 모양의 석호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이 도시가 세워져 있는 작은 섬, 진흙습지, 길이 3㎞, 너비 1.5㎞의 모래언덕들이 군도를 이룬다. 석호 주변으로 145㎞ 반경까지 포함하는 지금의 도시에는 원래 도시가 있던 섬들을 제외한 주요 섬 10개와 메스트레 및 마르게라 같은 산업이 발달한 본토 자치도시 2개가 포함된다.

계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베네치아 주민의 대다수가 관광업과 유리·레이스·직물 생산 같은 관광 관련 산업에 종사한다. 그밖에 항구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으나 지금은 구도시보다 마르게라 항에서 더 많은 일거리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공업이 주로 본토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베네치아에 있는 많은 운하는 118개 섬 사이를 이어주는 수로역할을 한다. 이 섬들 사이로 중심 수로인 그란데 운하가 2개의 넓은 만곡부 주위를 흘러 도시를 통과한다. 너비 37~69m이며 평균수심이 2.7m인 그란데 운하 주위에는 많은 대저택, 교회, 해상주유소 등이 있다. 19세기까지 안토니오 다 폰테가 설계한 리알토 다리가 그란데 운하를 가르지르는 유일한 다리였지만, 나중에 다리가 2개 더 건설되었다. 400여 개에 달하는 베네치아 다리들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베네치아 공화국의 감옥과 팔라초 두칼레(도제의 궁전) 사이에 짧게 서 있는 '한탄의 다리'이다.(다음백과)

선척장에서 배들타고 들어간다

들어가는 방법은 기차를 탁 들어가는 방법도 있다. 기차가 본섬까지 연결되어 있다.

 

물은 참 깨끗하다

본섬

 

모르고 사진만 본다면 비현실적인 사진일듯, 사실 보면서도 신기했다

산마르코대성당과두칼레궁전

 

 

오른쪽 두칼레궁전

가운데 탑은 기우어져 가는 탑이라고 한다

비발디의 고향이 베네치아이다

곤돌라 타는곳 /곤도라 사공은 베네치아 토박이만 할수 있고 연봉이 3-4억쯤 된단다

옛날 감옥/ 카사노바가 투옥됐던 감옥이라고 한다

두칼레 궁전과 작은 운하를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 나 있는 감옥을 잇는 다리이다. 죄수들이 이 다리를 건너 프리지오니 지하 감옥으로 들어가면서 다시는 햇빛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한숨을 내쉬며 건넜다고 해서 지금의 이름이 붙여졌다. 이곳을 더욱 유명하게 만든 인물은 바로 작가이자 역사에 길이 남을 바람둥이였던 카사노바로, 그는 바로 이곳에 위치한 감옥에 투옥되었다가 탈옥을 시도하였다고 한다.

베네치아 공국의 정부청사로 9세기에 처음 만들어졌다. 하지만 몇 차례의 화재를 겪으며 재건을 반복해 지금의 건물은 15세기에 완성됐다. 북방의 고딕 양식과 베네치아의 동방적 양식과 장식이 어우러진 모습을 베네치아 고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베네치아에서 가장 유명한 광장으로 베네치아의 정치적, 종교적 중심지 역할을 하던 광장이다. 산 마르코 대성당을 중심으로 'ㄷ'자 형으로 건물들이 화랑 형식으로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나폴레옹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 격찬했을 만큼 아름다운 광장으로, 광장의 중심에는 산 마르코 대성당과 그 앞에 우뚝 솟아있는 종탑이 있다.

 이타리아 최초의 카폐인 플로리아, 카사놔도 즐겨 찾았다는 곳이다

산 마르코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