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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경기도

24-16 / 광주 무갑산(마을회관/무갑사/정상/원점)

3.3

무갑사 너도바람꽃 소식이 들려온다. 아직 더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많이보나 적게보나 보는게 중요해 그동안 매년 가면서도

안올라본 무갑산을 오른다. 너도바람꽃은 의외로 많이 나와 있어

놀랐다. 그와중에 숨어 있듯이 활짝핀 현호색도 한개체를 봤다.

 

매년 무갑사 앞에 주차를 했는데 오늘은 마을회관에 주차를 하고

올라간다. 마을회관도 주차하기가 애매한것 마찬가지다.

날은 맑다가 사진을 찍고 올라가는데 날이 흐려지고 바람이분다.

능선에는 아직도 쌓인눈으로 경사지역은 미끄럽고 눈도 많이 남아있다.

정상에서면 조망이 좋은데 곰탕이다.

 

너도바람꽃 사진 찍는다고 시간이 걸려 위 시간은 무의미함

마을회관 버스정류장과 옆광장은 차를 대기가 어렵다. 그냥 도로옆에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