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
이젠 완연한 봄이다. 날씨는 맑고 이제 기온도 제법 올랐다.
청계산을 금토동으로는 처음 올라간다. 금토동 자체가 대중교통으로
가는것 쉽지 않아 보인다. 등산로를 가기전은 온통 공사판이라 어수선하고
좁은길을 따라가야 해서 마주하는 차량과는 유의해야한다.
계곡이 이리길고 완만하게 이어지는 곳도 드물다. 철마산도 이런구조인데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이다.
파란하늘에 구름한점 없고 따스한 봄빛에 땀이난다,
봄날이다....
어디 먼 지방 구석같은 느낌
웬지 편안하게 다가오는 풍경이다
계곡은 얼음이 얼었지만 따스한 봄빛에 녹아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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