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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경기도

강화 마니산(함허동천/계곡로/정수사갈림길/능선/정상/능선로/주차장)

12.2

 

금년초 마니산에 갔다가 코로나로 폐쇄되 처음 산에 갓다가

올라가지 못하고 그냥 왓엇다. 대중교통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불편해 차를 가지고 함허동천으로 간다. 날이 흐린다고 햇는데
창문을보니 아직 화창해 기상청을 믿고? 온건데, 아니나 다를까

날씨가 좋다. 함허동천으로 원점회귀는 안가본 코스다.

게곡로를 따라가다 정수사쪽으로 올라 능선에 합류해 오른다.

이쪽 코스가 가장 멋진 코스다.이 능선은 주로 분오리돈대에서

올라 선수돈대 종주나 화도쪽으로 내려 갓엇는데 암릉을 따라

걷는 재미와 조망이 멋진곳이다.

 

여기서 정수사쪽으로 올라 능선에서 오른쪽으로 오른다/ 낙엽이 길을 덮어 방향 설정하고 올라야한다
계곡ㄸ짜라 올라가면 능선이 보인다.
문수산
왼쪽 계양산
능선 끝 아래에 분오리돈대가 있다
초피산
능선에 이런 바위군이 거의 1키로 이어지는 곳도 없다/ 그래서 기간 쎄다고 하는모양이다. 얌전한 게단길만 가보다 이곳을 처음봤을땐 깜짝 놀랏엇다.
지나온 능선길 중간 소나무와 바위가 보이는곳에서부터 올라왓다
새끼를 낳아 고양이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