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등령을 간다고 하다가 한달이 지나갔다.
마등령으로는 동서울 첫차가 6시5분차가 잇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없어지고 49분차가 첫차가 되 매년
5분차를 타고 공룡을 가던게 어려워지게되어
안갔엇는데 한3년 됐다. 요즈 코로나로 절도 행사 등이
축소되어 한가하다. 용대리 버스도 전에는 시간이 안되도
출발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30분마다 출발하는지 한참을
기다렷다. 통상 오세암에서 공양밥을 먹곤했는데
오늘은 코로나로 공양을 하지 않고, 사람조차 한명을
보지 못했다. 날이 화창하고 맑아 만경대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한눈에 내설악이 눈에 들어온다.
설악에는 3개의 만경대가 있다. 외설악,내설악,남설악인데
외설악은 화채능선에 있다.
마등령 코스는 영시암,오세암,봉정암으로 성지순례코스라
언제가도 오르 내리는 신도들을 만나는데 오늘은 몇명밖에
없다. 코로나 덕에 사람없이 자연을 즐기면 올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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