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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강원도

설국으로 변한 선자령(대관령휴게소/양떼목장/제궁골삼거리/선자령/전망대/대관령휴게소)2

작년 겨울에는 눈보기가 어려웟다. 태백, 계방, 남덕유에서도 눈을

보지 못햇으니, 더군다나 설경은 보기가 만만치 않다. 대부분 상고대

인데, 설경은 타이밍이다. 이번도 오후에는 대부분 녹아내려져 잇다.

아주 천천히 걷다보니 2시10분 횡게버스는 타지를 못했다.

아니 안탔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다.

오후에는 구름들이 몰려오고 시야는 탁트여 경포호까지 뚜렸이 보인다.



오후가 되자 구름들이 몰려와 또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건설이라 한웅큼 먹어보니 시원하다













하얀눈과 구름과 파란하늘...


구름들이 몰려와 배경이 되어준다










황병산

점점 구름들이 많아진다












작은 쥐부터 멋돼지 까지 다양한 동물들의 발자욱을 만났다.



아침에 생생한 하얀풍경이 사라졌다


















전망대






경포호



능경봉




눈이 많이 쌓여잇는 나무는 그대로 모습을 보여준다





한쪽은 녹아내려 물이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