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올랐던 용문산 그러나 백운봉 능선은 매번 바라보기만
했었다. 갑자기 불쑥 솟아오른듯한 백운봉의 위엄은 볼때마다
언제 가보나 했던곳, 그만큼 교통도 불편해 접근이 여의치 않았다.
동서울에서 양평에 도착, 택시를 타고 새수골로 도착한다.
택시비는 6400원이 나온다. 새수골을 생각못하고 사나사만
생각해서 망설이곤 했엇다.
골이 깊고 숲이 우거져 걷는 내내 상긋한 내음이 난다.
능선길이 간간이 조망이 보이는 터라 조망은 썩 좋지는 않다.
오르내리는 길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린다. 여전히
용문사 하산길은 마음에 안든다.^^
마당바위를 지나 내려오는데 구조대원4명이 올라온다.
마당바위근처에서 여자분을 못봐쑈냐고한다. 보지를
못했는데 아마 다쳐서 연락이 온 모양이다. 총 8명이
출동을 햇다. 다친 사람이나 출동한 119대원이나 고생이다.
안전이 최우선이다.
백운봉에서본 용문사 능선길
대왕지네가 앞을 지나간다. 어지간히 크다
금강초롱이 반겨주고
찔레꽃이 한창이다 향긋한 내음이 스친다
천남성
덩굴꽃마리
두루미천남성 아직 완전히 개화하지는 ㅇ낳았다
능선에 오르자 백운봉이 보이고
양평시내
우측은 군사격장이다. 훈련이 있는지 게속 포소리가 요란하다.
오른쪽에 연기가 보인다. 이게 시내에 있으니 군민 갈등이 심한모양이다
골무꽃
병꽃
유명산과 활공장
에전에 농다치고개에서 소구니산 유명산을 거쳐 저 능선따라 용문산을 올랐엇다.
백운봉
떠다니는 구름이 한가롭다
유명산과 중미산
백운봉
함왕봉
철쭉은 이제 지고있다
쥐오줌풀
벌깨덩굴
졸방제비
광대수염
추읍산
화악산
연인,명지,화악산
털진달래가 잇다
큰앵초
산앵도나무
금마타리도 필준비를 하고
정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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