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너 브로이
일명 수도원 맥주라고 불리우는 곳으로 묀히산전망대에서
이쪽으로 걸어서 왓다. 수도원을 개축해서 만든 곳으로
오후 2시반정도 되었는데 이미 줄을 서고 잇엇다.
그냥 별미라고 해서 온거였는데 맛은 대박이엇다.
오후 3시부터 문을 여는데 빈가는 기차가 6시라 좀 서둘러
먹고 가야되서, 일찍 줄을 섰다.
안주거리도 훌륭하고 맥주는 정말 맛있다. 도수는 정확히
모르겟는데 은근히 술이 올라오는 도수가 좀 있는듯했다.
아쉽지만 그래도 짧은 시간에 넉넉히 먹고 빈으로 출발!
2시반인데 이미 줄이 있엇다
문을 열자마자 올라간다. 대부분 동네 노인분들이 많았다
잔을 씻는곳
씻은 잔을 주면 저렇게 터프하게 맥주를 담아준다
안은 생각보다 엄청 넓다
전기구이 통닭인데 어릴때 그맛을 여기서 느껴볼 줄이야
비엔나 중앙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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