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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계룡산

계룡산(천장골/큰배재/남매탑/삼불봉/자연성릉/관음봉/연천봉/갑사)


갑사로 계룡산을 갈려고 교통편을 알아보는데 아직도

불편하다. 15년전에 게룡산을 갑사로 올랏엇는데 지금은

기억조차 희미하다. 거의 매년 게룡산을 가지만 갑사쪽

으로는 한번가고 가지를 않앗는데, 이리저리 교통편을

알아보던중 산악회에서 갑사쪽으로 가는 곳이 있어 갔다.

가을도 지나고 만추도 끝만추라 잎은 다떨어지고 이제

눈만 내리면 겨울되는 상황, 그러나 갑사는 단풍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잇어 만추의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수

잇엇다.

봄은 동학사 가을은 갑사라더니, 내년에는 가을한창때

가야겟다






천장골 입구



잎이 다떨어져 쓸쓸함과 겨울이 머지않음을 알려준다

큰배재


뜬구름없이 단풍나무 하나가 아직도 화려함을 뽑내고 잇엇다

덕분에 잠시 가을풍경을 감상한다


남매탑




삼불봉

오랜만에 왓더니 어느새 새로운 계단이 생겻다

갈수록 고속도로다


신선봉을 지나 멀리 장군봉이 보인다



천왕봉과 우측 쌀개봉


자연성릉과 우측 문필봉 연천봉




게룡산은 높이는 낮아도 은근히 험하다

그래서 오르내리는 암릉미가 잇다

삼불봉













관음봉 올라가는 게단길






지나온길





동학사

주름치마처럼 겹겹이 흐르는 이곳에서 볼수잇는 특이한 풍경이다








천황봉 가는길은 출입금지구역

문필봉




천황봉


관음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