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계룡산

계룡산(천장골-큰배제-신선봉-갓바위-장군봉-병사골)

 

2012.4.27

 

작년 5월초에 계룡산을 왔었는데 마찬가지로 워크숖이 삼성화재 연수원에 있어

등산채비를 하고 왔다. 날씨는 그만이고 햇빛도 강하니 초여름이랄까

이번에는 다른코스로 가보자고 장군봉 코스를 택했는데 이번에는 빨리 올라가겠다

싶었는데 ...의외로 중상급정도의 힘든 코스였다 크고작은 봉우리가 아래에서 볼때와는

딴판으로 눈에 보이는 장군봉을 넘기위해 3번이나 장군봉인줄 알고 넘어야 했다 ㅋㅋ

험하기도 하고...

어쨋든 밋밋한 산행이아니라서 좋기는 하다 겨울에는 정말 힘든 코스일것같다

 

 

 

 

 좌측 천황봉 우측 쌀개봉 천황봉은 1년에 한번 개방한다고 한다

 

 

 

 

 비가와서인지 물이 시원하게 흘러간다

 연초록빛 나무들

 

 

 큰배제가는길은 경사가  완만히 쉽게 올라갈 수 있다

 큰배제 막바지계단

 큰배제  뒤로 장군봉가는 계단

 돌길이 예쁘다

 3.1키로 별달리 안봤는데 꽤 험하고 길다 가는길에 진달래가 만발했다

 

표지는 없었는데(못봤는지) 신선봉 정상인듯 싶다

 

 좌측 삼불봉

삼불봉 우측 정상 사람이 보인다 삼불봉을 넘어 자연성능으로 해서 관음봉으로 이어진다

 

 진달래가 만발

 

 넘어온 봉우리 저런봉우리가 꽤된다

 상,하신리

 

 

 산위로는 아직도 벗꽃이 만개해있다

 

 지나온 능선길 ㅋㅋ

 

 호랑이얼굴

 이게 갓바위 다 너무커서 안들어온다

 저것이 장군봉인줄 알았는데 아니던데 ㅠㅠ

 

 바위를 일부러 개놓은듯...자연의 조화란...

 일부계단들이 설치되어 있다

 공군 T-50기 같은데 에어쇼 연습을 하고 있다

 한 20여분을 보고있었다

 

 사진으로는 쉬워보이는데 쉽지않다

 지나온 능선길과 멀리 천황봉

 이게 장군봉인줄 진짜 믿었지만 또 속고말았다 정상에는 조그마한 무덤이 있고 그넘어가 장군봉이었다 ㅠㅠ

중앙얼큰바위를 우회해서 올라간다

 

 드뎌 장군봉, 장군봉에서 바라본 천황봉 천황봉이 있고 그라애 장군봉과 병사골이 있다

 

 장군봉 정상 오히려 그이전 봉우리가 장군같던데

 

 병사골로 내려가는길

 장군봉

중간부분에 암벽으로 내려간다 뒤도로가 박정자삼거리이가,

박정자 삼거리는 밀양박씨가 느티나무를 심은것에 유래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