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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월악산

월악산(동창교/송계삼거리/영봉/덕주사)



2018.7.12

매년 한두번씩가다 안간지 몆년된듯하다.

솔나리가 이제 피기시작할때인데 설악산을 갈려다

설악은 더 잇어야 필듯하고 이만봉이나 군자산을

가고 싶어도 교통편이 영 맘에 들지 않은터에

오랜만에 월악으로 향한다. 동서울 6시40분 첫차를 

타고 종점에 내린다. 정상은 구름에 휩싸여 잇고

날은 덮다. 폭염주의보가 내렷다는데 숲속에 잇으니

시원한듯하다. 고도를 올리니 점차 덥고 땀이 비오듯

한다. 수건으로 머리를 동여 맺으나 쮜어짜면 주르르이다.

내려올때 까지 얼마나 흘렸는지 

꼬리진달래는 정상이 아닌 중턱부근을 중심으로 많이

피엇다. 솔나리는 정상 부근에서 3송이를 봤는데

아직 꽃봉우리 ㅠ 결국 활짝핀건 보지를 못했다.

솔나리와 바람꽃도 볼겸 겸사겸사 설악을 가야할 듯하다.^^






언제봐도 멋진 봉우리들



접시꽃도 활짝피엇고


정상을 가렸던 구름들이 서서히 가시고



계속되는 오르막길 겨울에 왓을 때도 이랬는지 기억이 ㅎㅎ

새로 놓인 게단들이 많아졋다

한창인 꼬리진달래



멀리 주흘산과 능선






송게삼거리


이런것도 생겻다






다시 정상으로 이어지는 게속되는 게단길

솔이끼









중봉






솔나리 아직 활짝피지는 않앗다



회목나무꽃


일월비비추도 아직

조록싸리

참나리난초

짚신나물

기린초

병조희풀




미역줄나무












바위채송화




만수봉과 덕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