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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가야산

합천 가야산(백운동/만물상/서성재/칠불봉/우두봉/해인사)

 

2017.5.1

왜 갑자기 가야산인지 ㅎ  부처님 오신날이여서인가

뜬구름없이 가야산이 떠올라 간다. 매년 산방 끝나면 가는곳은

소백이었는데, 이번에는 지리도 소백도 다른 시간대 가볼라구

그러고 있기는 햇다.

사람들이 없어 가는길은 한산하다. 구름한점 없고 더운 초여름

날씨 긴팔을 입었는데 덥다. 반팔 입을걸...

만물상이야 가는길 내내 볼거리로 지루하지 않은 길이다.

금강산의 만물상에서 따왓을 텐데 거기 거기고 여긴 여기다.

금강산을 보고는 또 갈기회를 보고 잇었는데 그만 문 닫아

버렷다. 참 나쁜 멍청이들이다. 쓸모없는 정치꾼들 언제 다시

가보려나.

정상부근은 아직 봄기운이 무르익고 진달래가 한창이다.

미세먼지로 시야는 좀 뿌였지만 그래도 좀 낫다.

해인사는 부처님오신날 맞을 분비를 끝내고 이상하리 만큼

한산하다. 모레면 바글바글 하겟지만.

오늘 부처님 오신날 방문하신 모든분들 부처님 사랑이 가득하시길....

 

정상

 

 

 

 

 

연푸른빛이 참 좋다

산불가듯 연초록빛이 올라가고 있는중

 

 

 

 

오봉산

 

 

 

 

우측 동성봉

 

 

 

 

 

 

 

 

 

 

칠불봉

 

 

 

 

 

 

 

연초록빛 나뭇잎에 햇빛에 살랑거린다

 

 

 

 

 

 

산형세가 정상아래 분지가 있고 그리고 다시 산으로 내려 가는 형태,

결국 해인사는 기운이 모이는 곳에 위치했다고 볼 수 잇다

 

 

 

 

만물상

 

 

 

 

 

 

 

 

 

 

 

 

 

 

 

 

 

 

 

 

 

 

가야산성터

 

 

 

 

 

 

 

 

 

 

 

 

 

 

 

 

 

 

 

 

 

 

 

남산제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