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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가야산

가야산(백운동-만물상-칠불봉-상왕봉-해인사)

 

2013.6.9

 

가야산 제작년 가을 줄서서 만물상을 오르다 결국 서성재에서

내려와야 했었다.

날도 무덥다는데 난데없이 가야산 생각이 나서 나섯다.

사람이 적어 만물상을 여유있게 보면서 오를 수 잇었다.

날은 더워 땀이 비오듯 한다. 몬 생각으로 나선건지 ㅎ

언제봐도 멋진 만물상이다 . 서성재에 이르니 정상부근은

구름이 오가며 날이 흐리기 까지 한다.

서성재의 넓은 능선 숲길을 따라 칠불봉으로 오른다.

완만한 능선 길이 끝나며 바위를 게단따라오른다.

칠불봉은 1,433m로 상왕봉보다 높다. 제일 높은 곳이나

가야산의 정상은 상왕봉으로 친다.

칠불봉 말그대로 봉우리가 7개라는 건데 위용이 자뭇 험해보인다.

해인사 방향은  오른던 것과는 달리 완만한 경사의 육산구조이다

달라도 너무 다른 모양새이다.

 

정상 부근에는 산목련이 활짝 피었다.

 

 

만물상

 

초입길

 

 

 

 

 

 

 

바위를 오를때마다 새로 보이는 조망은 아주 좋다

 

만물상과 주봉 능선이 보인다

 

 

 

 

 

 

 

 

 

힘들어 보이는 듯하나 차근차근 가는 그리 힘든 코스는 아니다. 조망이 좋아 더덜한건지도..

 

 

 

 

 

 

 

 

 

 

 

 

 

 

 

 

 

가야산 주봉 아래 넓은 숲능선을 따라 바위 밑까지 간다

 

 

 

 

 

 

 

산성의 흔적

지나온 만물상 능선

 

 

 

 

 

 

 

 

칠불봉 정상

 

 

 

가운데 상왕봉

 

 

 

 

 

산목련, 함박꽃이라고도 한다 향이 상긋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