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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내장산

백암산(서래/불출봉/망해봉/신선봉/순창새재/백암산/백학봉/백양사)

전에는 순창새제에서 출발해서 약수동 계곡으로 내려왓었는데

오늘은 백학봉 능선으로 간다. 새벽부터 이동이라 사람이 적어 좋다.

에전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정상석을 보기도 힘들었으니 단풍이

괜찮을 듯 싶었는데 여긴 이르다. 다음주나 되야 한창일듯..

때를 모두 맞추기는 어렵다. 그래도 단풍은 바위와 버무려진 서락이

제일인듯 싶다.

백학봉에서 백양사 가는길은 계단길로 정말 길고 오를려면 만만치 않다.

가고싶지 않은 길이다. 그런데도 많이들 올라온다.

백양사에는 사람들이 많은데 단풍도 아직 시퍼렇다 ㅎㅎ

백양사에서 바라보는 백학봉은 언제나 멋지다.


백학봉





망해봉/까치봉/신선봉


백학봉 가는길


백암산 정상 표지석을 새로 세웟다






상왕봉



내장산







가인봉


장성호


사자봉과 상왕봉  중간 운문암


계단길이 시작된다











백양사


이제 마지막이려나 금년은...



처음본 애기단풍 그래도 보여줘 고맙다




영천암






백학봉













백학봉이 없으면 썰렁할 듯




이 마져 없었으면 ㅎㅎ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인데 아직 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