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체에 수석을 모아놓은 듯한 월출산
월출산 정상에서 구정봉 사이에서 빛을 발한다.
구정봉 정상에서 천황봉 목포 영암평야 모든곳이 조망이된다.
바위가 많다보니 숲이 적다는게 흠이기는 하다.
따가운 가을 햇살이지만 탁트인 조망에 아랑곳 없다.
구정봉 정상을 올라가려면 좁은 굴을 통과해야 한다.
참 희얀도하다 이런 좁은굴 외에는 올라가기 힘들다.
구정봉 아래에 그늘진곳에 신발을 벗고 누워 하늘을 바라본다.
구름한점 없는 청명한 날씨에 비행기가 지나간다.
등에는 차가운 바위의 기운이 느껴진다.
여유로운 하루다.
구정봉
돼지바위
남근바위
연인바위
구정봉 올라가는 굴입구
정상에 이런 우물같은 곳이 9곳있다하여 구정봉이라한다
목포
미왕재
도갑사
노적봉
미왕재 억새밭
'등산 > 월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암 월출산(산성대입구/산성대능선/정상/사자봉/구름다리/천황사/주차장)1 (0) | 2018.11.11 |
---|---|
영암 월출산(입구/산성대능선/정상/사자봉/구름다리/천황사/주차장)2 (0) | 2018.11.11 |
월출산1 (천황사/구름다리/통천문/천황봉/구정봉/도갑사) (0) | 2014.10.21 |
봄을 맞이하는 월출산 (0) | 2011.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