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도봉산

도봉산(송추-여성봉-오봉-자운봉-도봉탐방센터)

2013.9.20

추석이라 지방은 아직도 차가 밀린다.

북한산을 갔다온후 멀리서 바라보았던 도봉산, 오봉, 자운봉

도봉산도 갔다온후 2년이 넘은것 같은데 북한산은 갔다왔는데 서운할 듯 싶어 ..

구파발역에는 사람들이 버스를 타려고 길게 줄을 섯다

추석 전에는 한산하더니 다음날은 사람이 많다 늦게 나온탓도 있지만

북한산성에서 다내리고 송추에서는 몇몇만 내린다. 이곳도 주차장은 이미 만원 사람들이 꽤있다.

날은 역시 덮고 땀깨나 나온다. 여성봉에서 오봉을 바라보니 박무가 껴 흐릿하다

맑은줄 알았는데 흐리고 먹구름까지 끼다가 맑아졌다를 반복한다

오봉부터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중간중간에 안보이던 계단도 보이고

이후로는 사람들로 만원이다 ㅎ 정체가 되기도하고

원래 다락능선으로 내려가려고 했는데 인산인해다

내려가는길은 사람들로 정신이 없을 정도...이정도면 산도 꽤나 피곤하겠다.

 

 오봉

 물봉선

 여성봉

 

 

 상장능선

 송추입구

 사패산

 

 

 

 

 

 

 

 북한산 전경...숨은벽까지 보인다

 

 들고양이 두마리가 한가로이 노닌다

 

 

 

 

 

 

 

 

 

 

 

 

 

오봉 

 

 

 

 

 

 

 

 

 

 뒤로 우이암

 

 오봉

 

 좌측 칼바위봉

 신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