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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북한산

북한산(북한동-위문-백운대-주능선-칼바위능선-화계사)2

북한산 주능길에 들어서면 용암문을 지나면 시야가 보이기 시작한다

멀리보이던 주능선을 꺼꾸로 걸으면서 서울을 바라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보국문을 지나서 칼바위까지 능선길은 오르내리 힘들지 않다 그이후가 문제지

성벽옆으로 칼바위능선에 이르면 날카로와보이는 칼바위봉을 오르면 왜 칼인지

실감이 난다 성벽쪽으로 갈때도 그런데 정릉쪽으로 가는길은 더 힘든것 같다

능선 후미에서 화계사 쪽으로 들어서 범골 약수터에서 시원한 물을 드니 정신이

든다 5시간반정도 발목이 시큰거린다

초등학교때 삼성엄과 확ㅔ사로 약수물을 주전자들고 오던추억이 있어

역으로 내려 가건만 그멀었던 길은 0.5키로밖에 안되고 좁았던 소로길은 넓어지고

가끔 어릴때 흔적을 보곤 문득 그리워진다

................ 

 

능선길 뒤에서본 백운대 

 

 원효봉 염초봉

 노적봉

 

 북한동에서 올라오던 계곡

용암문 

 

 

안내문도 없는 무너진 탑들.. 

 

동장대

 대동문

 

칼바위 능선길 위용을 자랑한다 

 

 칼바위능선에서 본 북한산 봉우리들

 산성길 왼쪽멀리 보현봉

 

 화계사쪽길 돌길로 이어진다

 

 삼성암이었는데 삼성사로 여기까지 차길이 나있다

 35년전쯔음에에 걸었을 길들.. 기억에는 없다

 

 

 화계사 약수터  여기에서 물을 뜨곤했는데

기억 그대로 있다 물은 영 아니다

 

 

 

멀쩡한강  망치는 이상한 나라  ....

후손것을 왜 망치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