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계곡을 지나서는 산길로 접어든다 비로봉 2키로
방아래가 점점 내려다보인다 멀리 산봉우리가 내려보이고
능선을 만나니 시야가 탁트인다 소백산 능선에서는 거칠게
없어 조망권이 아주좋다
봉우리 허리를 돌아간다 주목군락지인데 천년이상은 됐을법한
큰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태백산도 그런데 그래서 소백인지
사람들이 무척많다 능선은 사람이 점점이 개미가 줄서서 가는듯하다
재미있는 광경이다
멀리 월악산 영봉이 보이고 가까이는 제1연화봉 연화봉 제2연화봉이 보인다
소백산의 주능선도 장엄하니 거칠게 없는 가슴탁트인 능선길이다
너무 힘을 소비한것같아 코스를 어의곡으로 잡고 내려간다
철쭉은 아직 꽃봉우리만 맻혀있고 다음주에 만발하겠다
금년은 추위로 10일정도 늦게 피는것 같다
어의곡으로가는길은 원시림에 전나무숲 완만한 경사를 따라(중간에 급경사있으나
그리 길지 않다)가며 울창한 숲길을 걷는듯한 느낌으로 내려오는길도 무척이나
가벼웠다. 내려오는시간이 2시간정도로 외진곳이라서 그런지 사람의 때가
묻지 않았다
단양가는 버스가 어의곡에서 4시5분 시간때가 잘맞은 것같다.
보이기시작하는 능선
능선에 다다르는 오르막길
올라오던길...왼쪽멀리 월출산 영봉이보인다
엄청큰 주목...
철쭉을 그나마 핀게 있어본다
천문대와 레이더기지...
비로봉까지 사람이 많아 거의 줄서서갔다
탁트인 정상부의 평전
능선에서 갈라진 작은능선들이 근육인양 우람하다
찍을틈도 없다 ㅋㅋㅋ
풍기,영주..비로사에서 올라오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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