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4.11
아차산에서 용마산으로 다시 망우산으로
망우산은 망우리 공동묘지로 잘알려져 있듯이 산전체가
묘지이다. 그러나 막상 가보면 묘지보다는 공원이라고
해도 좋을 듯 오래되어 정감이 있고 개나리 진달래가
어우러져 공원 같은 느낌을 준다
수많은 세월과 인연이 있는곳
망우산이란...
근심을 잊는 곳이란다..
공사중인 암사대교 멀리 좌측 예봉산 우측 검단산
대성암에서 오라오는 전망 좋은 곳
워커힐호텔.. 약혼식을 했었던 곳이기도해 감회가 깊다
용마산 멀리 북악산과 우측 보현봉이 보인다
고구려시대 때 보루 5보루인가??
북한주능선과 인수봉
도봉산...수락산...불암산
용마산으로가는 급경사길
망우산의 산신제를 지내던곳
무덤도 세월에 묻혀 산과 하나가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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