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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서울

우이령 가는길

 2010. 3.9

 

우이령에서 송추방향으로

 

국립공원 우이령 탐방소에 예약을 해야 한다

아직 초봄이라그런지 한가하다

 

 

 아직도 겨울 모습니다 눈만 없을 뿐

때가 되면 딱딱한 나무에서 저런 보드라운 싹이 나온다는건 언제봐도 신기하고 경이롭다 

 

 녹음이 우거졌던 한여릅의 나무 숲길도 좋지만 잎이 다떨어지고 봄 준비를하는 오솔길도 여유있다

 

 

 

이건 좀 치워도 되지않나 싶다  옛날에도 탱크나 차가 이쪽으로 오는건 좀 이해가 않된다 

 

 

 도봉산 오봉을 가장 잘볼수 있는곳이 우이령 이기도하다

 

 석룰암 쪽에서 본 오봉

 

 

 

 

 석굴암 전경

  상장능선 왕관바위....

 석현리로 가는길 트레킹하는길로 좋고 계곡이 좋다

 얼음이 녹지 않았지만 계곡의 자태가 곱다

 이길을 지나며 스치듯 지나는 향기로운 나무향   정신이 맑아지는듯 너무 좋다...

피톤치즈가 나는듯 측백나무가 있는지 확인은 못했지만 여름에는 더많은 향기가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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