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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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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영봉(유원지/용덕사/육모정고개/영봉/하루재/백운대2공원) 북한산을 수없이 지나면서 물론 영봉도 자주올랐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용덕사에서 온전히 오른건 두번인가 싶다. 하루재에서 보너스 타듯이 올라갔다 내려오곤 햇는데, 어딜갈지 떠오르지 않는데 문득 영봉이 생각이났다. 인수봉의 멋진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잇고 조망이 아주 좋은 곳..
도봉산(송추탐방/송추남능선/여성봉/오봉/오봉능선/신선대/포대정상/만월암/도봉탐방) 저번에 북한산도 그렇지만 게절을 달리해서 오르면 다른모습을 볼 수 있는데 도봉산도 진달래가 많고 절정이엇다. 봉우리란 봉우리 직벽에 짙은 진달래 들이 만개햇다. 도봉산의 진달래도 색감이 짙다. 수없이 와도 진달래가 이렇게 절정일때 오기는 처음 인듯하다. 송추탐방 다른데는 ..
아직도 복구중인 도봉산(송추/여성봉/오봉/송추폭포갈림길/송추폭포/주차장) 2018.9.28 도봉산이 수해를 입은지 한달 가까이 된듯하다. 송추지역을 갈려고 했는데 송추지역만 피해가 컷던지 출입금지이다. 우연히 다시보니 해제가 되어 오랸만에 오봉으로 올랐다. 여성봉과 오봉은 안사람하고 간지 꽤 오래됬다. 그 사이에 계단이 놓이고 중간중간에 전망대도 생겼다..
도봉산(송추계곡/송추폭포/칼바위/거북골) 2017.6.10 발뒤꿈치 통증이 낳았다 도졌다 한다. 쉬어야 하는데 ㅎ 오늘은 조용히 쉴겸 편안한 코스로 간다. 와이프랑 같이 갈려고 했는데 할일이 생겨서 혼자서...날은 좋은데 계곡은 물이 적다. 적은게 아니라 거의 없다. 폭포는 힘들게 흐른다. 그래도 물은 참 맑다. 그만큼 많이 좋아졌다..
도봉산(송추분소/송추계곡/송추폭포/오봉삼거리/거북골/도봉분소) 2016.11.5 시국이 어수선하니 마음도 심란하고 산에 가는것도 마음에 안들어온다. 일요일이나 갈려고 했는데 모두들 나간단다. 송추폭포쪽은 안가봤는데 한적하니 사람도 없을 것같고 검색하다보니 거북골이 단풍이 제일 멋진곳이라던데 연계해서 간다. 미세먼지 낀다는데 , 송추입구에 오..
도봉산(송추-여성봉-오봉-자운봉-도봉탐방센터) 2013.9.20 추석이라 지방은 아직도 차가 밀린다. 북한산을 갔다온후 멀리서 바라보았던 도봉산, 오봉, 자운봉 도봉산도 갔다온후 2년이 넘은것 같은데 북한산은 갔다왔는데 서운할 듯 싶어 .. 구파발역에는 사람들이 버스를 타려고 길게 줄을 섯다 추석 전에는 한산하더니 다음날은 사람이 ..
도봉산 종주( 안골매표소-사패산-자운봉-우이암-우이동) 2012.6.23 계속되는 가뭄으로 사패산의 계곡도 가물었고 움직일 때마다 먼지가 일어난다 농부들의 타는 가슴이 타서 재가 된듯 먼지가 풀석인다 날은 무지더워서 땀을 얼마나 흘리는지 3/2지점에서 물이 거의 바닥이 나고 말았다 이런적은 처음인데 나중에 알았지만 너무 더웠다고 한다. 그..
도봉산(송추-여성봉-신선대-다락능선) 2011.3.26 도봉산(송추-신선대-다락능선) 선인봉 송추유원지 계곡물은 얼음꽃이 피어있다 아직도 산음지에는 초겨울이다 송추 입구 상장능선 송추매표소, 민둥바위 민둥바위에서 여성봉으로 가는 경사지 여성봉 오봉 금요일에 눈이 와서 아직도 겨울이다. 바람도 차고 손이 시러울 정도니... 여성봉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