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내리는 아차산25-6(영화사입구/정상/긴고랑골) 1.29연휴라고는 하지만 대설로 차를 갖고나가기는 그렇고 잠시소강상태를 보여 안사람과 간단하게 아차산을 간다.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잔뜩 흐려있고 연휴라 사람은 간간이 보인다.바람이 분다고 하더ㅣ 제법 불어 춥다.계곡쪽으로는 제법 눈이 쌓여 설경을 보여주고 날이 좀 갠다고했는데 기미도 안보이고 바람만 쎄져 긴고랑골로 내려온다.신상시장에 들러 해장국에 오랜만에 소주한잔!연말연시도 다 잡친듯한데 시장도 좀 썰렁한 느낌이다. 아차산/용마산25-5(영화사/아차산/용마산/용마2보루/대원외고) 1.19말도 안되는 짓거리로 어수선한 시국도 점차 안정되 가고 있다.저번주에 얼핏본게 한파가지난뒤 봄날씨가 찾아온다더니정말 요즘은 봄날씨 같다. 일단 1월에는 큰추위가 없다. 당분간 상고대나 설경은 보기 어려울것같다. 광덕산으 계속보는데 이곳도 틀렸고 그냥 온동삼아 아차산으로 간다.일요일이라 사람들이 제법 많다. 용마산에서 대원외고 쪽으로내려와 중곡역으로 가다 중곡시장에 들렷는데 설명절을앞두고 있지만 사람도 그리 많지 않다.설분위기도 썰렁하다... 날이 흐린다더니 점차 개는 분위기다여기도 붜진 소나무들이 즐비하다 멋있게 서있던 소나무들인데 ㅠ 아차산 용마산 24-70(영화사/아차산/용마산/용마정/용마산역) 8.18여전히 날은 뜨겁고 멀리갈까하다 몸만 축나는듯해몸이나 풀려고 가까운 아차산 용마산을 간다.어제는 35도 오늘은 그래도 33도정도 예보인데 그래도더운건 매한가지지만 습도가 떨어져 그늘은 제법 선선한 느낌이든다.보통 15일 지나면 기온이 떨어지는데 금년은 여전히 기세를 떨치고스콜같은 소나기가 내린다.가만히 앉아 땀흘리는 것보다 운동해 땀를리는게 오히려 시원하고개운하다. 하늘에는 뭉게구름들이 모양을 계속 바꾸고 햇빛은참 뜨겁다.그래도 지나가겠지... 맥문동무릇/ 산비둘기 뒤 북한산 좌 용마산 거북바위박주가리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용마정 24-13/아차산 용마산(영화사/아차산/용마산/1보루/대원여고) 2.18 오후에는 비예보도 있고 수요일까지 날씨가 별로라 몸도풀겸아차산을 간다. 망우산쪽으로 내려갈려고 했는데 날씨가 점점안좋아져 용마산으로해서 1보루에서 내려선다.용마산은 높이가 낮아서 그렇지 암반이 그득한 매력적인 산이다높이가 좀더 높았으면 더 멋졌을듯하다.이제 봄날이라 파릇한 싹도 보이고 남쪽은 봄꽃들이 피었다는 소식들이 들려온다. 중부도 다음주가 지나면 꽃소식이 들릴듯하다.아파트에 있는 왕벚꽃나무도 보니 싹이 나와 있다.이젠 봄이다/ 아차산 망우산(영화사/팔각정/아차산/용마산갈림길/망우산) 10.3 흐린날 안사람과 오른 아차산 망우산, 휴일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인다. 날은 흐리지만 시야는 좋다. 망우산은 오랜만에 가는데 그동안 많이 변한듯하다. 사연도 많은 곳이고 유명인들의 묘소도 많아 공원으로는 참 특이한 곳이다. 한쪽은 잘 가꾸어진 묘소가 있는가하면 방치되다시피한 묘지도 있다. 계속 묘지를 줄어가는 중인데 우거진 숲과 둘레길등 깊은 산속에 와있는듯하다. 아차산/용마산(영화사/아차산/용마산/중곡동) 9.1 연일 비소식에 모처럼 개인날, 날은 여전히 무덥다 아차산에서 망우산까지 오랜만에 갈려고 했는데 생각외로 무덥고 땀투성이라 용마산에서 내려섯다. 산만 봐도 가슴이 뛰던때가 있었는데 언제부터가는 갈곳도 딱 떠오르는곳도 없고 그닥 재미를 못느낀다. ㅎㅎ 멀리 가는것도 시들시들하고 산권태기인가보다.. 기온이 그리 안높을꺼라고 생각했는데 해가 나자 30도까지 오른다 관악산 국군의날 행사 연습중으로 비행편대가 굉음을 내며 지나간다 암사대교 뒤 강동대교(공사중) 용마산과 뒤 북한산 눈오는날 아차산/용마산(영화사/아차산/용마산/긴고랑골입구) 12.21 새벽에 내리는 눈은 오전까지 게속된다는 예보 요즘 날이 춥고 호남은 계속 눈이 내리고 겨울 첫산행 명지산 상고대를 대차게 보고나니 별 감흥이 없다. 북한산에 눈온뒤 갈까 생각중인데 해가 나지 않는다. 눈이 오는데 워밍업 할겸 아차산을 향한다. 두정거장을 지나 구의역에 내리고 3번 마을버스를 타고 영화사 입구에서 내린다. 눈이 조금씩 내리는데 제법 눈이 쌓였다. 사람을 없을것 같았는데 제법 많이들 다닌다. 해가 잠깐 나기를 기대했는데 오히려 안개가 밀려와 시야를 가려버린다. 용마산에 이르니 조금씩 시야가 걷힌다. 용마산 가기전에 나무가지에 상고대가 피었다. 이런 낮은산에서 상고대를 보다니 눈맞으며 눈길을 조용히 걷는것도 참 좋다. 화창한날 ,아차산/용마산(영화사/아차산/용마산/용마산역) 12.4 안사람과 오랜만에 오른 아차산,용마산 날이 화창해 꼭 봄날 같은 날이다. 약간 깨스가 꼈지만 그래도 조망은 좋은날이다. 산보하기 딱좋은 코스다. 용마산역 아파트쪽으로 내려와 사가정역 부근에 있는 단골 홍어집에서 모처럼 막걸리 한잔 기분좋은 날이다.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