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차산

(16)
24_12/아차산 용마산(영화사/아차산/용마산/1보루/대원여고) 2.18 오후에는 비예보도 있고 수요일까지 날씨가 별로라 몸도풀겸 아차산을 간다. 망우산쪽으로 내려갈려고 했는데 날씨가 점점 안좋아져 용마산으로해서 1보루에서 내려선다. 용마산은 높이가 낮아서 그렇지 암반이 그득한 매력적인 산이다 높이가 좀더 높았으면 더 멋졌을듯하다. 이제 봄날이라 파릇한 싹도 보이고 남쪽은 봄꽃들이 피었다는 소식들이 들려온다. 중부도 다음주가 지나면 꽃소식이 들릴듯하다. 아파트에 있는 왕벚꽃나무도 보니 싹이 나와 있다. 이젠 봄이다/
아차산 망우산(영화사/팔각정/아차산/용마산갈림길/망우산) 10.3 흐린날 안사람과 오른 아차산 망우산, 휴일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인다. 날은 흐리지만 시야는 좋다. 망우산은 오랜만에 가는데 그동안 많이 변한듯하다. 사연도 많은 곳이고 유명인들의 묘소도 많아 공원으로는 참 특이한 곳이다. 한쪽은 잘 가꾸어진 묘소가 있는가하면 방치되다시피한 묘지도 있다. 계속 묘지를 줄어가는 중인데 우거진 숲과 둘레길등 깊은 산속에 와있는듯하다.
아차산/용마산(영화사/아차산/용마산/중곡동) 9.1 연일 비소식에 모처럼 개인날, 날은 여전히 무덥다 아차산에서 망우산까지 오랜만에 갈려고 했는데 생각외로 무덥고 땀투성이라 용마산에서 내려섯다. 산만 봐도 가슴이 뛰던때가 있었는데 언제부터가는 갈곳도 딱 떠오르는곳도 없고 그닥 재미를 못느낀다. ㅎㅎ 멀리 가는것도 시들시들하고 산권태기인가보다.. 기온이 그리 안높을꺼라고 생각했는데 해가 나자 30도까지 오른다 관악산 국군의날 행사 연습중으로 비행편대가 굉음을 내며 지나간다 암사대교 뒤 강동대교(공사중) 용마산과 뒤 북한산
눈오는날 아차산/용마산(영화사/아차산/용마산/긴고랑골입구) 12.21 새벽에 내리는 눈은 오전까지 게속된다는 예보 요즘 날이 춥고 호남은 계속 눈이 내리고 겨울 첫산행 명지산 상고대를 대차게 보고나니 별 감흥이 없다. 북한산에 눈온뒤 갈까 생각중인데 해가 나지 않는다. 눈이 오는데 워밍업 할겸 아차산을 향한다. 두정거장을 지나 구의역에 내리고 3번 마을버스를 타고 영화사 입구에서 내린다. 눈이 조금씩 내리는데 제법 눈이 쌓였다. 사람을 없을것 같았는데 제법 많이들 다닌다. 해가 잠깐 나기를 기대했는데 오히려 안개가 밀려와 시야를 가려버린다. 용마산에 이르니 조금씩 시야가 걷힌다. 용마산 가기전에 나무가지에 상고대가 피었다. 이런 낮은산에서 상고대를 보다니 눈맞으며 눈길을 조용히 걷는것도 참 좋다.
화창한날 ,아차산/용마산(영화사/아차산/용마산/용마산역) 12.4 안사람과 오랜만에 오른 아차산,용마산 날이 화창해 꼭 봄날 같은 날이다. 약간 깨스가 꼈지만 그래도 조망은 좋은날이다. 산보하기 딱좋은 코스다. 용마산역 아파트쪽으로 내려와 사가정역 부근에 있는 단골 홍어집에서 모처럼 막걸리 한잔 기분좋은 날이다.
아차산/용마산(기원정사/아차산/용마산/용마폭포공원) 8.26 오후에는 비가온다는 소식에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가까운 아차산을을 찾았다. 가볍게 다녀오기에 딱좋은 아차산 코스 멀리는 망우산까지 가기도하는데 조망이 좋은곳인데 없어 용마산에서 내려간다. 안내판 등을 새로 다갈아 보기 편리하게 해놨고 막걸리등을 팔던곳은 못하게 없앴다. 술은 못팔게 하는게 맞다. 용마산은 크기가 작아서 그렇지 제법 험한산 형태를 갖추고 잇어 삼국시대에는 자못 위용이 컷을듯하다. 암벽을 가르는 잔교등을 많이 설치해 다니는 맛과 조망이 쏠쏠하다.
아차산 용마산 산행(영화사/대성암/아차산/용마산/용마산역) 1.12 코로나로 제사도 큰형님이 혼자 지내는 걸로 현재 계속 그러고 있는 상황. 어쨋든 각자 조심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니까. 미세먼지가 잔뜩이라 마스크는 쓰니 우리동네 만만한 산, 안사람과 산보겸 나섯다. 사람이 없을걸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다. 날은 구름한점 없는데 미세먼지가 극성이다. 날이 풀리면 미세먼지 날이 추우면 사라진다. 코로나로 많이 없어졌는데 코로나도 먼지도 사라지는 시기가 왓으면 좋겠다.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화창한 봄날 아차산/용마산(만남의광장/대성암/아차산/용마산/중곡동) 화창한 일요일 날씨가 너무좋아 집에 있기는 그렇고해서 가까운 아차산을 간다. 매년 봄되면 가는곳인데 금년은 좀 늦게 갔더니 안보이던 꽃들이 많다. 겹벚꽃이 활짝피었는데 처음 봤다 ㅎ, 진달래는 끝물이고 복사꽃이 한창이다. 용마산 자락에는 게단길로 잘설치되어 잇고 공원마다 꽃들로 화사하다. 용마산은 높이가 낮아서 그러지 에전에는 바위산으로 멋잇었을듯하다. 관악산까지 뚜렸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