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청노루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한산 야생화 4.2 처녀치마가 이제 피기 시작했다. 아직 꽃봉오리조차 안나온것도 많은데 날이 따듯해 주말이면 많이 필듯하다. 진달래는 아래쪽은 다피었고 중간부터는 이제 꽃봉오리 상태 봄기운이 완연하다. 깽깽이풀 처녀치마 괴불주머니 청노루귀 흰노루귀 꽃길따라 걷는 북한산(산성/가사당암문/용출봉/ 증취봉/부암동암문/부왕사지/산성계곡) 4.1 북한산 처녀치마가 막 나왔다는 소식에 볼수 있을까하고 코스를 잡았다. 느릿느릿 볼것 다보면서 오른다. 진달래도 이제 막피기 시작하고 생강나무는 진한향기로 절정에 있을을 알게한다. 미세먼지가 없는날이라 지체없이 나섯는데 요즘은 이런날도 드물고 귀한?날인 세상인지라. 조망은 파란하늘에 흰구름 두둥실이고 미세먼지가 없어 시야가 참 좋다. 처녀치마는 한두개 쯤 볼려나 했는데 여러군데 많은 처녀치마를 만나니 날씨 좋은날 세상부러울게 없다. ㅎ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