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암문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달래 만발한 북한산25-17(북한동/산영루/부암동암문/의상능선/국녕사/대서문) 4.20작년에는 2일날 처녀치마를 보러 북한산을 갔었는데 지나도 한참지났다. 그래도 기대감을 갖고 갔는데 이미 철이 지났다.진달래도 졌을듯 싶었는데 아래는 졌지만 중상부로는 오히려 한창이다,분위기는 초여름인데 진달래가 절정이라니 하여튼 뒤죽박죽이다.오늘은 거의 25도까지 오라가는 맑은날이라, 초여름처럼 땀이 잔뜩이다.반팔을 입으면 딱좋은 날씨로 어제 비온날이라 오후들어 사람들이 많아진다.미세먼지도 사라져 시야도 맑고 좋다.이젠 봄은 가고 초여름으로 바로 넘어가나보다. 비내린 후라 물이 많다때가 다르니 못보던 복사꽃이 한창이다 깽깽이는 다지고 할미꽃이 만발이다진달래가 올라 갈수록 절정이다처녀치마는 이런 상태가 대부분 이녀석 둘이서 돌아 다닌다. 꽃피는 북한산의 봄24-24(북한탐방/산성계곡/산영루/부왕사지/부왕동암문/증취봉/용혈봉/용출봉/국녕사/주차장) 4.2 포천 광덕산을 갈까하다, 처녀치마가 궁금해서 안사람과 북한산을 올랐다. 모처럼 등산하는 안사람을 위해 계곡과 야생화, 바위산을 코스로 잡앗다. 날은 맑고 더운날씨라 아파트앞 벚꽃과 목련이 아침에 많이 피지 않았는데 오후에 오니 만개해버렸다. 북한산도 생각외로 개나리 진달래가 아래쪽은 절정이고 중간부터는 꽃봉오리 상태다. 처녀치마도 이제 피기 시작해서 날이 따듯해 주말이면 절정이 아닐까싶다. 시야도 나름 좋았고 평일인데도 의외로 사람이 많다. 북한산에도 봄이 활짝 피었다. 아래쪽에는 진달래가 만개다 보리사에 있는 목련도 활짝피었다 미선나무 봄빛이 그득하다 생강나무꽃도 만개해 걷는데 살짝살짝 달큰한 내음이 전해진다 처녀치마 산영루에 봄기운이 그득하다 부왕사지 부암동암문 국녕사 의상봉 꽃길따라 걷는 북한산(산성/가사당암문/용출봉/ 증취봉/부암동암문/부왕사지/산성계곡) 4.1 북한산 처녀치마가 막 나왔다는 소식에 볼수 있을까하고 코스를 잡았다. 느릿느릿 볼것 다보면서 오른다. 진달래도 이제 막피기 시작하고 생강나무는 진한향기로 절정에 있을을 알게한다. 미세먼지가 없는날이라 지체없이 나섯는데 요즘은 이런날도 드물고 귀한?날인 세상인지라. 조망은 파란하늘에 흰구름 두둥실이고 미세먼지가 없어 시야가 참 좋다. 처녀치마는 한두개 쯤 볼려나 했는데 여러군데 많은 처녀치마를 만나니 날씨 좋은날 세상부러울게 없다. ㅎ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