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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오스트리아

미라벨정원/대성당/호엔잘츠부르크성// 잘츠부르크

4.2

 

다시 찾은 잘츠부르크 , 다시 똑같은 곳을 찾은 건 처음인 오스트리아

빈과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다시 온다는건 멋진곳을 계절을 달리 해서

보니 각각의 차이가 있다. 추억이 있고 익숙한 풍경들이 정감을 더 자아낸다.

봄날이라 화사한 꽃들이 피어 있고 날씨도 화창해 다니기 좋았다.

 

미라벨정원

신시가지의 미라벨 궁전 앞에 있는 정원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여주인공 마리아가 아이들과 함께 '도레미 송'을 불렀던 곳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690년 바로크 건축의 대가인 요한 피셔 폰 에를라흐가 조성하였다. 18세기에 건축가 요한 루카스 폰 힐데브란트가 개조하였으나 1818년 화재로 파괴된 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분수와 연못, 조각상 작품들이 늘어서 있고 그 옆에는 바로크 예술품을 전시해 놓은 바로크 박물관이 있다.

뒤 대성당과 호엔 잘츠부르크성

봄이되니 꽃들이 많이 보인다 계절마다 다르게 보이는 정원이 아름답다

현호색

자목련이 엄청 크다

유명한 지휘자 카라얀의 집

마카르트 다리(사랑의다리) 여전히 잘 있다 ㅎㅎ

 

케트라이데 거리

잘츠부르그에서 가장 이색적인 간판으로 유명한 거리이다. 이 곳 간판이 개성 넘치고 아름답게 만들어진 이유는 중세시대 때 글을 모르는 사람들도 간판 모양을 보고 어떤 물건을 파는 가게인지를 알게 하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모짜르트 생가

잘츠부르크 대성당

호엔 잘츠부르크 대성당

잘츠부르크의 구시가 남쪽에 위치한 성으로 구시가지에 가장 높은곳에 위치해있다. 1077년 건축한 철옹성으로 신성로마제국 황제와 로마 교황사이에 주교 서임권 투쟁을 벌이던 시기에 잘츠부르크 대주교 게프하르트가 남부독일의 침략을 대비하기 위해 세운 곳이다. 유럽에서 가장 큰 성으로 알려져 있고 매우 견고하게 지어진 덕분에 현재까지 한번도 점령당하지 않아 지금도 원형 그대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

후니쿨라 타는곳

 

잘츠부르크 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