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
작은 폭우로 많이 상해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멀쩡히들 있다.
솔나리는 매년 오면 한두개 정도 보는데 이번에는 여러개체를 만났다.
언젠가 장마뒤 왔더니 꽃잎이 다떨어진 상태여서 요번에도 그럴듯
싶었는데 웬걸 한창인 여러개체를 만났다. 왜솜다리도 절정기를 지났지만
좋은 상태이다.아직은 좀 이른 산오이풀과 쑥부쟁이 선발대가 나와 있어 반가웠다.이곳에서 솔체를 본적이 없어 요번에도 열심히 찾았는데 안보이고큰바위 중간쯤에서 핀 솔체를 멀리서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개쉬땅나무
꿩의다리
눈빛승마가 필준비하고 있다
노루삼 열매
다람쥐꼬리
까치박달나무
노루오줌
말나리
병조희풀
새며느리밥풀
박쥐나물
자주여로
왜솜다리
솔나리
여전히 잘자라고 있는 연잎꿩의다리
솜다리
산오이풀
쑥부쟁이가 벌써 나왔다
은분취
설악바람꽃
돌양지
산앵도/ 열매를 먹으면 시큼하다
솔체를 찾았는데 아무리 봐도 없더니 저렇게 큰 바위 중간쯤에 피어 있다 ㅋㅋ
짚신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