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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경기도

양평 청계산24-37(국수역/샘터/형제봉/정상/정자동/국수역)

5.17


수도권내 3개의 청계산으로 아직 가보지 못한 양평 청계산
설악은 문을 열었으나 폭설로 봄꽃들과 털진달래는 작살이 났을거고

실제로 다른 블친들 다녀온걸보니 한겨울이다.

설악은 좀더 시간이 지나서 가는게 날듯해 안가본 청계산을 간다.

왕십리에서 용문행 전철을 갈아타고 국수역에서 내린다.

그래도 여러 사람들이 내리고 올라가는데 사람들을 오가며 만나곤한다.

전형적인 육산으로 포천은 까탈스럽고 과천은 중간이라면 양평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숲속을 걷는 느낌이다.

형제봉 조망이 좋다고 햇는데 나무가 자라 양평과 용문산 주능선이

보이는 정도이다.

하산할때 안가본 쪽으로 간다고 정자동쪽으로 내려가는데 그곳은

공사판이다. 산사면을 벌채하고 포크레인이 시끄럽다.

전원주택을 만들려는지 하튼 이쪽은 안가는게 좋다.

 

 

굴다리릃 지나면 아래 푯말이 나오고 신촌쪽으로 내려올때는 정자동으로

붓꽃이 많이보인다 메꽃

주변에 산고도 많고 전원주택도 많다

샘터 /음용금지

우측 경사지로

 

 

두루미천남성

쪽동백나무가 자주보인다

은대난초

지칭개

기온차 때문인지 흐릿하다

 

점박이천남성/졸방제비

뒤 청계산

뒤 용문산 주능선

 

정자동방향 벌채가 한창이다

골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