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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경기도

남양주 축령산24-26(주차장/홍구세굴/남이바위/정상/절골/주차장)

 

4.12

개나리 벚꽃 진달래가 한꺼번에 핀걸 본건 처음인듯,

날은 화창하고 이제 땀이 제법 많이난다.

겨울이 없었다는 듯이 야생화가 지천이다.
작년만해도 차를 가지고 국도로 왔는데  포천고속도로가 완공돼
축령산입구 바로 앞이 수동IC로 잠실에서 약 40분 정도 걸렸다.
작년 도로공사가 한창이길래 일반도로를 건설하는줄 알았는데

축령산 바로앞에 고속도로가 놓여 한결 편해졌다.

북한산이나 도봉산도 진달래가 모두 피었는데 여기는 능선에 있는

진달래가 이제 막피기 시작해 담주나되야 만개하겠다.

작년에는 13일에 왔었는데 시기가 좀 늦다.  

오늘은 초여름 같은 날씨다 주말에 28도나 오른다는데 그냥 바로

초여름으로 넘어가나보다.

 

 

 

 

 

 

홍구세굴로 올라간다

피나물과 홀아비바람꽃

숫가마터

미치광이풀

금괭이눈

 

나도바람꽃

복수초

능선 진달래는 대부분 꽃봉오리다

 

 

 

금붓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