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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경기도

다시 찾은 삼성산(관악역/주능선/학우봉/정상/국기봉/모자봉/관악산역)

9.22

 

저번주에 삼성산을 간후 매력있는 산이란걸 알았다.

그저 낮은 산이고 육산인줄 알았는데 작은 관악산이었다.

이번에는 관악역에서 주능선을 타고 관악산역으로 가는

코스를 잡았다. 오랜만에 1호선을 타소 관악역에 내리니

관악역은 오래전 모습에서 별반 다름이 없다.

이제 가을에 접어들어 날은 그래도 선선하고 날은 화창하다.

2전망대와 학우봉은 자못 그위용이 멋지고 재미가 있다.

이번코스는 처음 가는 코스라 오랜만에 생소함을 느끼며

음미하듯이 간다. 기암도 많아 찾는 재미도 잇다.

남근바위는 내려가는길 즈음에 있는줄 알았는데 없다.

다른 블로그를 자세히 찾아보니 길에서 좀 벗어난곳에 있어 다시

역으로 올라가 찾았다. 보기드문 기암인데 다시 모자봉으로 가는데

모자에 걸쳤던 선글라스가 없다. 다시 역으로 남근바위까지

갔는데 없다 ㅠ  그래도 벌레 안끼고 자외선 차단에 유용했는데

여기까지인 모양이다. , 그동안 고마웟다...

관악역에 나와 조금가면 좌측으로 오르는 길이 나온다

기암들이 계속나오는데 심심치 않다

2전망대

수리산

미국쑥부쟁이

바위타는 재미가 쏠쏠하다

경인교대

지나온길

학우봉 무심코 길을 따라가다가 보니 오른쪽 우회길이라 중간에 치고 올라간다

중간에서 올라와 만난 능선길

요 넘어가 학우봉이다

좌측 정상과 우측 국기봉

ㅘ측

전망대와 우측 학우봉

삼막사

비행기는 3분정도에 한대씩 지나간다

천인암능선

기암들이 참 많다

국기봉 우측 학우봉

좌측 천인암 능선/ 국기봉

국기봉(깃대봉)

새바위

도사바위

소라바위

남금바위 앞면

뒤로가면...

남근바위는 ㄱ4ㅣㄹ옆이 아니라 요게단 위 바로 우측 나무 쓰러진곳으로 조금 올라가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