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가을색이 완연하다. 풀벌레소리 밤이 떨어지고
도토리도 자주 보인다. 안말공원지킴이는 처음 가보는곳
지도상으로도 별다른 게 없는데, 그래도 안가본곳이 이곳이라
아무 생각없이 갔는데, 가는길은 오래된 시골분위기이고
평범한 등로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멋진 바위군들을 만난
졸지에 짭잘한 재미?를 봣다.
흰구름은 두둥실 파란하늘에 편안한 마음으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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