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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독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마인강과 아이젤너다리

2019.1.27


아이젤너다리는 1868년 건설되었으며 뢰머광장과 박물관들이

모여있는 박물관지구를 잇는 마인강에 놓인 다리이다.

1911년에 기존보다 큰 규모의 캔틸레버다리로 개조되었으나

2차세계대전때 완전히 파괴되엇고, 1946년 다시 지었다.

이다리는 보행자용 다리로 데이트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곳곳에는 연인들이 남긴 자물쇠가 가득하다.







구글포토가 뽀샵해준 사진 ㅋㅋㅋ





갈매기들이 날이 추운지 저렇게 줄서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잇다.

세계 어디를 가든 연인들이 다리나 난간에 자물쇠를 채우는게 유행인가보다

오스트리아에도 다리에 자물쇠가 그득한것도 보앗다.


자뭏쇠를 채우면 모든 사랑이 이루어질까?


신시가지 마인강 반대쪽은 구시가지로 중세시대 건물로 이루어져 잇다


구시가지 우측 카이저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