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흘산(제1관문/여궁폭포/혜국사/주봉/영봉/꽃밭서들/2관문)

2018.5.25

주흘산을 간기억이 어렴픗하다, 사람이없는 평일이라 모두가 한산하다.

이곳지역의 산들은 은근히 험하고 나름대로 재미있는 산군이다.

봄도 아니고 여름도 아닌 어중간한 시기 한동안 내렷던 비로인해

계곡은 물이 많고 시원하다. 

날은 화창하나 미세먼지가 끼엇어도 그런대로 괜찮다. 아무도 없는

산을 홀로 걸을 때가 가장 좋다. 4사람정도 지나쳐 갓을까.

아무런 생각없이 홀로 걷는것도 참 좋다. 언제나 그렇듯이 내려와서도

한참 걸어야 하는 문경새재길이다.

주봉에서 바라본 관봉

1관문

여궁폭포 비가많이와서 수량이 많다

시원하게 내린다

골무꽃

대궐샘터 물이 참시원하다

졸방제비

풀솜대가 만발햇다

덩굴꽃마리

미나리냉이

관봉

월악산 영봉

큰앵초

초꽃밭서들

함박꽃 향기는  참 좋다

부봉

정향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