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9
전남 영광군 대성마을에 재능기부하러 갔다. 하루 강의이지마
먼곳이라 겸사겸사 1박2일로 다녀왔다.
백수해안도로를 달리던 중 구름 사이로 밀몰이 시작됐고
도로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고 다시 전망 좋은대로 이동해
사진을 찍었다. 약 30분정도의 시간에 걸쳐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뒤 이내 사라졌다.
백수해안은 물이 빠지면 엄청나게긴 해안이 나타난다.
그만큼 바다물이 있을 때도 물결치는듯한 모습이 아름다운 해안이다.
포루투칼 데보다라카를 보다가 우리나라에도 이런 아름다운 해안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더군다나 일못의 아름다움까지 볼줄은 생각도 못했다.
19일 토요일은 정말 바람이 쎄고 추웠고 내일 새벽에는 눈예보까지 있어서
아루런 생각도 없었는데^^
아침풍경
새벽에 싸레기눈이 내렷다
담양 소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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