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

유명산 야생화

2016.4.9


전국에 미세먼지가 발령되어 날은 별루다. 시기가 좀 빠르기는

한데 그래도 막피는 시기라 혼자서 조용히 마주하고 왔다.


수많은 얼레지들 작년에는 핀것조차 못봤는데

밟힐까 조심조심이다...흰얼레지가ㅜ 있을라나 찾아봤지만 없다.

힘껏 제끼고 자랑한다







쌍쌍이도 잇고 뒤에서 껴않은듯

천지다..종류는 거의 한종류 인듯

세녀석 한꺼번에 



엎드려 보면 흐뭇하다 녀석들의 아우성 소리가 들리는듯하다

나도 찍어달라고...

색감이 좋은 녀석

외로움을 타는듯

병아리 두마리  노랑제비


제삐꽃 ..종류가 하도많아서


아직 개화도 못한 족도리풀

한번 눈에 보이자 여러곳에서 보인다



개별꽃 천지다 ㅎㅎ





물가에는 애기괭이눈



산괴불주머니


꿩의바람꼿은 이제 시작이고

두녀석다 무엇을 고민하는지...



회리바람꽃 가장 늦게 핀다던데 ...뒤죽박죽이다

여기서는 이맘때면 보인다


고양이 배아플때 먹는 큰괭이밥.. 잘보이지 않았는데 수풀속에서 찾았다.



이녀석이 보고 싶었는데 핀게 없었다 아무리 찾아도 ...포기했는데..선발대인 이녀석 단 하나가 

손을 흔들고 있엇다^^

난 이녀석이 참 좋다...사연은 별루이지만..

현호색도 바닥에 깔렸다..여기 현호색은 대부분 이런 종류




금괭이눈 그때 그곳에서 자라는녀석 금년에도 안녕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랑무늬붓꽃(소백산)  (0) 2016.05.01
예봉산 야생화  (0) 2016.04.14
회리바람꽃(유명산)  (0) 2016.04.10
큰괭이밥(유명산)  (0) 2016.04.10
처녀치마(유명산)  (0) 201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