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창덕궁 봄풍경

매년 이맘때면 가는곳, 저번주말에 갔어야 하는데 다른데 가느라

홍매화가 아직도 있으려나 했는데 이미 지고 있었다. 홍매화 보다는

능수벚꽃이 더 좋다. 지금 한창이고 가장 멋진 벚나무이다.

고궁에 큰나무에 하늘거리는 벚꽃은 참 아름답다.

야간에 조명을 받으면 더하려만, 수많은 사연들을 알고잇을 나무들인데

말 그대로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다.

어쩌면 격랑의 시대도 지켜보았을 텐데. 그냥 화사하게 피었을 뿐이다.

화창한 봄날이다.

 

 

이 벚나무를 보면 화려하다는 느낌이다.

 

 

 

연초록빛이 싱그럽다

 

대로로 이어져야할 부분이 도로에 막혀있다

 

 

 

 

고목에 새싹이 돋아나고

 

 

 

 

 

 

 

 

 

 

 

 

 

 

 

 

 

 

100년전 이곳 궁인들은 화창한 날씨에 무엇을 했을까?

 

홍매화 아직 화려해보이지만 색감이 떨어진다

 

 

 

홍매화

 

 

 

 

 

 

 

 

 

 

 

 

 

 

 

 

 

 

 

 

 

 

 

 

 

 

 

 

 

 

 

 

 

궁궐 곳곳에 민들레와 제비꽃이 많이 피어있다

 

 

 

 

 

 

 

 

 

 

 

 

 

 

 

 

 

 

 

 

 

매화

 

앵두꽃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강변 풍경  (0) 2015.09.13
창경궁의 봄풍경  (0) 2015.04.16
소래포구의 봄날 풍경  (0) 2015.03.29
화야산 봄풍경  (0) 2015.03.22
영흥도 봄풍경  (0) 201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