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5.11
금수산은 원래 산이름이 백운산이었으나 이황 퇴계선생이
단양군수로 재직할 때 산이 비단결같이 매우 아름답다하여
금수산으로 변경됐다고 한다.
월악산국립공원내에 있는 사실 북쪽 그트머리에 있는 산이다
풍광이나 경치는 수려하다.
날이 거의 여름날씨 수준으로 능선까지는 경사지이고 무덤까지
능선길은 상당히 험하다. 그나마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수월
했으나 전에 계단없이 로프하나에 의지해 갔다고 하는데
만만치 않다.
이젠 봄이라기 보다는 초여름 날씨이다. 산빛도 연푸은 색으로
뒤덮였다.
학봉 전에는 저계단이 없고 로프만 ...ㅋ
이게 맞는건지 좀 헷갈린다
연푸은 초여름이다
멀리 학봉과 철계단이 보인다
멀리 월악산 영봉이 보인다
왼쪽 망주봉
'등산 > 월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양 도락산(제봉/신선봉/도락산/채운봉/검봉/주차장) (0) | 2015.09.01 |
---|---|
월악산(송계2리/보덕암/하봉/중봉/영봉/덕주사) (0) | 2014.12.28 |
월악산(얼음골/제비봉/장회주차장/옥순봉/구담봉) (0) | 2014.11.30 |
월악산 (동창교-자광사-송계 삼거리-영봉-덕주사) (0) | 2012.03.12 |
월악산 (0) | 2007.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