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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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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수원산 야생화 4.18 산전체가 야생화가 많이 보인다. 다른곳보다는 시기가 좀 늦은듯한데 산 능선 바로 아래까지 퍼진 얼레지는 이제 거의 다진듯하다. 시기에 맞춰 계곡으로 가면 볼만할듯하다. 댓잎현호색 긴병꽃풀 쇠뜨기 콩제비 피나물 천남성 처녀치마 이제 지고 잇다 얼레지/ 능선 아래까지 퍼져 잇는데 이제 거의다 진듯하다 금붓꽃 고깔제비 족도리풀 개별꽃/전체적으로 참 많다 각시붓꽃 은발울꽃/ 이제 꽃봉오리를 맺엇더 둥굴레
진달래 활짝핀 도봉산24-25(송추탐방/여성봉/오봉/오봉샘/도봉탐방) 4.8 오봉 진달래가 좀 이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근래에들어 기온이 높고 날씨가 맑아 일단 가본다. 구파발에서 버스를 타고 송추를 가는데 가는내내 벚꽃이 절정이다. 어디가나 벚꽃을 많이 심어놔 이젠 지겨울정도?이다. 산속은 생각보다 연초록빛이 빠르게 번지고 있고 북한산보다 좀늦은듯 샆은 진달래는 이제 절정이다. 정상쪽은 좀 덜핀줄 알았는데 모두다 피었다. 송추분소에서 도봉탐방에 내려설때까지 가는 내내 화려한 진달래가 반겨준다. 도봉산에는 처녀치마를 본곳이 몇곳 안되는데 이쪽도 한참 찾았는데 안보이다 우연히 한곳에서 군락지를 만났다. 아름다운 봄날이다. 연초록빛이 화사하다 진달래는 가는내내 절정이다 여성봉 암벽에 진달래가 모두 피었다 일영봉과 계명산 불곡산 나무사이에 핀 진달래 사면에도 참 많다. 희얀한 ..
북한산 야생화 4.2 처녀치마가 이제 피기 시작했다. 아직 꽃봉오리조차 안나온것도 많은데 날이 따듯해 주말이면 많이 필듯하다. 진달래는 아래쪽은 다피었고 중간부터는 이제 꽃봉오리 상태 봄기운이 완연하다. 깽깽이풀 처녀치마 괴불주머니 청노루귀 흰노루귀
화야산 야생화 3.27 10일만에 다시 찾은 화야산, 꽁꽁 얼었던 계곡에는 봄빛이 화사하다. 어제 비가 내린뒤라 어떨까 궁금했는데 얼레지는 많이 개화되었다 오전이라 대부분 활짝피지는 않았고 만개한것이 많이 않았는데 오후에 산올라갔다 내려오니 모두 활짝 피었다. 노루귀도 많이 보인다. 꿩의바람꽃도 많이 피기 시작했고, 작년에 일찍 핀 처녀치마를 딱 하나 만났던 기억으로 찾았지만 아직 꽃봉오리도 안올라왔다. 9시반정도에 왔는데 이미 차는 서너대 남기고 이미 차있고 그나마도 내차에 뒤어어 만차, 이번 주말에는 주차전쟁이 벌어질듯하다. 화야산 야생화는 이제 절정기에 들어가고 많은 사람들이 찾을듯.... 청노루귀흰노루귀 오전에는 대부분 활짝 피지 않았다나무아래쪽에 자리한 얼레지 어떻게 그곳에서 피었을까?설악산에서 봤던 고운 색..
봄꽃 찾아 북한산(산성탐방/산성계곡/대남문/구기계곡) 3.29 이맘때면 북한산 처녀치마를 보러가는데 오늘 미세먼지가 잔뜩이라 계곡으로 가는 코스를 잡았다. 봄 가뭄이 심해 계곡에도 물이 아주 적다. 습도가 10%이니 목감기도 많이 걸리는 모양이다. 미세먼지는 거의 재앙수준이다. 진달래는 만개해 내려올때까지 계속 본다. 처녀치마는 겨울에 냉해를 입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잎이 많이 상해있다. 아직 초반전으로 군데군데 피었다. 귀룽나무는 연두색 잎을 주렁주렁 내리고 진달래는 만발이다. 미세먼지만 없으면 참 좋은날이다. 뿌였다 진달래는 활짝 피었다 비가 오지 않아 계곡물은 수량이 아주 적다. 비가와야하는데 산불은 시간문제인듯하다 현호색도 많이 피었다 깽깽이풀 미선나무/ 자연 서식지 4곳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제 초반전으로 많지 않으나 이곳저곳 찾으..
소백산 야생화(죽령/어의곡리) 5.27 죽령에서 어의곡까지 걷는내내 풀솜대,두루미꽃, 은방울꽃은 계속 이어지듯이 많았다. 지금까지 본것중 가장큰 군락지가 아닌듯 싶다.
유명산 야생화 4.14 전날 비가오고 해가 뜨지 않는 상황이라 꽃들은 굳게 다물고 열지 않는다.
청태산 야생화 4.11 며칠 따듯한 날씨로 능선길에도 꽃들이 잔뜩 피었다 능선에는 아직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복수조,중의무릇,꿩의바람꽃 등이 내려올때까지 즐비하다. 꽃길을 걷는건지 꽃이 따라오는건지 ㅎ 중의무릇은 몇개체 피어 있는걸보는게 대부분인데 아에 군락지도 만났다. 잔뜩 무리지어 피어 있는 경우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