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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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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운악산휴게소/망경대/서봉/동봉/절골/현등사) 2018.2.3 주말에 날이 추워진다고 한다, 금년 겨울은 유난히 춥다. 한파라는데 입춘인 일요일은 더춥고해서 토요일에 동서울에서 타고 갈까하다 산악회따라 갔다. 시간이 많이 절약이 된다. 눈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눈이 내려있고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능선위에는 제법 쌓였다. 우악사까..
축령산/서리산(주차장/남이바위/축령산/절골/서리산) 2016.5.8 연휴 마지막날 5월은 게절의 여왕 이때만큼 좋은 날씨는 없다. 첫말 지리산을 다녀온터라 또 혼자 가기는 좀 그렇고, 오래만에 안사람과 같이 산행을 한다. 작년 5월7일에 축령산을 갔었는데 그 때는 봉우리만 조금 맺힌 상태였지만 금년은 1주일정도 빨라 8일이 만개한다고 한다. ..
운악산(현등사/절골/운악산/병풍바위) 2015.6.7 어제 지리산 성삼재에서 뱀사골 가는걸 예약했다. 메르시 땜에 안사람이 가지말라고 한다. 이런때에는 최대한 조심하는게 좋을 듯 해서 취소하고 어제는 쉬고 오늘 새벽에 일어나 어디가나 하다 차를 끌고 운악산으로 향한다. 6시전에 출발해서 1시간정도 걸리니 도착한다. 매년 ..
축령산/서리산(제2주차장/남이바위/축령산/절골/서리산/제2주차장) 2015.5.5 다시 소백을 가려다 아무래도 오후에 일찍와서 집안일을 마무리 해야할 듯해서...다시 포기하고. 차를 끌고 축령산으로 간다. 꽃필때 가보지는 않아 야생화로 유명한 곳.. 계곡쪽으로 돌아다니면 많이 볼 듯한데 능선쪽으로만 돌아 그래도 많다. 피나물은 천지다 바람에 군무를 추..
화야산(주차장-정상-절골-주차장) 요즘 세월호 사고로 온나라가 우울증에 걸렸다... 어디 가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청태산을 갈려고 했었는데 맘이 없어지고 아침에 일찍 조용히 걷고 싶어서 화야산으로 갔다. 8시이전에 도착, 날은 흐리고 바람이 불어 을씨년 스럽다. 계곡이 깊은 곳이라 사람은 아무도 없고 그냥 마음을..
축령산,서리산(주차장-수리바위-남이바위-축령산-절골-서리산-주차장) 2013.3.9 축령산,서리산을 2005년도가 갔다왔다 벌써 8년정도 됐다. 질퍽거렸던 기억이 남아있는데, 잠실에서 축령산 까지는 50분정도 강변을 지나면 호평동까지 고속도로가 뚫려서 금방간다. 주변모습은 많이 변했다. 예상한대로 질퍽거린다. 이곳의 흙이 좋다는건데 등산하기에는 난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