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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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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마등령(백담사-마등령-비선대-소공원) 2013.5.25 설악산은 늙어 추억하기 좋은 산이라고 한다. 우람한 기암군은 힘찬 젊음을 나타내기도 하고 변화무쌍한 선경은 그지없다. 아름다운 만큼 많은 추억을 갖고 있을 산이다. 1년에 2-3번은 가는 설악산은 힘은 들지만 그 힘든만큼 멋진 광경을 보여주기에 중독처럼 또오른다. 지리산..
설악산2(오색-대청-수렴동계곡-백담사) 백담사에서 수령동계곡 구곡담계곡 봉정암을 통해 대청으로 가는길은 대학교때 갔었다. 그 이후 수렴동은 처음으로 가는 길이라 감회가 새로웠다 아무것도 모르던 대학교때 무작정 번번한 장비없이 오직 젊음하나 가지고 올랐었다 그때 여름이었고 먹지도 못하고 중간에 라면과 소세지..
설악산 (오색-대청-소청- 수렴동계곡-백담사) 1 2012.10.2 오늘 민둥산을 가기로 예약해놓고 와이프랑 복정역으로 아침일찍 나갔으나 버스는 오지 않았다. 전화도 안받는다.. 시간도 지나 다른곳을 가기에도 늦고 김새는 바람에 집으로 돌아왔다 나중에 통화 했는데 연락을 안해준거다. 뭐라할까하다 물건파는 사람도 아니기에 미안하다..
설악산(오색-대청-오세암-백담)1박2일 일 시 : 2006.10.9-10 (1박2일) 단풍철은 아니지만 몸이 좀쑤셔 이번에는 한계령에서 올라가는 길을 택해가기로 하고 동서울에서 출발한다 시련의 길은 이렇게 시작되고 북적거리던 한계령휴게소를 생각하고 거기서 새벽4시정도에 출발하면 된다 싶어 막차를 타고 간다 어둠속에 빨려들어가듯이 한계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