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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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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풍경 방비엥은 작은 마을이라고 보면된다. 유럽스트리트라고 있지만 한 200미터도 안되는 길을 지나면 그만인곳이다. 휴가시즌인 연말연초에 유럽인들이 바글바글했지만 모두 떠나고 지금은 조용하고 한국인이 오히려 많다. 자유분방한 곳으로 한적하고 조용하다. 방비엥의 아침 유럽인들이 ..
라오스 방비엥 카약킹 방비엥의 카약킹은 물살이 쎄지 않아 쉽게 즐길 수 있다. 튜브를 타고 비닐에 맥주와 책을 넣어 강의 흐름에 몸을 맡낀채 유유히 흘러가는 것을 즐기는 유럽인이 많다. 해볼만한 튜빙이다. 의외로 재미있다. 튜빙을 하면서 맥주도 마시고 책도 읽고 저러고 논다. ㅋㅋ 이들은 튜브를 타고 ..
라오스 방비엥 탐남(튜빙), 탐쌈동굴 방비엥은 배낭여행 천국으로 유럽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중 하나이다 탐은 동굴을 뜻하고 쌍은 코끼기를 뜻한다 탐쌍동굴은 코끼리 형상의 모야이 있어 코끼리동굴로 불리우며 200여미터를 가면 수중동굴은 탐남동굴이 나오고 여기에서는 튜브를 타고 수중동굴을 들어가는 튜빙..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 가는길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까지는 버스로 이동하며 약 6-7시간 걸린다 고산지역을 통과하기 때문에 발아래 구름을 보며 이동한다. 버스 속도 또한 엄청 내달린다. 길이 꼬불꼬불하고 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 멀미하기 쉽상이다. 도로 옆쪽으로는 고산족이 집을 짓고 산다. 2천미터 가까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