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호룡곡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의도 호룡곡산24-33(주차장/정상/갈림길/해안관광길/주차장) 5.6비오는 연휴 마지막날 비가 계속 내리고 기상은 오전까지먹구름이고 오후에 비예보인데, 안사람과 나선 무의도조금 개면 산횅을 하고 비오면 그냥 바닷가나보고 드라이브나할 생각으로 왔는데 소속도로를 달릴때 비가 계속 내렸는데 무의도에는 안개비 수준으로 높지 않으니 우산 챙겨 오른다.이른 시간이고 비오는 날이라 사람이 적다. 공영주차장도 새로 생겨 좋아졌다.안개비가 내리지만 숲으로 들어서자 그냥 올라도 될 정도다.안개가 자욱히 께고 조망처에는 시야는 안개속이다.정상에서 커피 마시고 있는데 사람들이 올라온다.바닷가 관광탐방로에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고 주차장에는 이미 만석이다. 이쪽으로 오르다 중간쯤에서 정상쪽으로 방향을 튼다 안개가 자욱하니 숲내음이 좋다부처바위 노루발풀 무의도 호룡곡산(광명항/호룡곡산/국사봉/큰무리선착장) 12.26 무의도는 여러번 갔지만 정작 호룡곡사과 국사봉은 못갔다 이럴때를 대비해 남겨둔것일까 ㅎ , 전철을 타고 공항T1에 내려 3층 7번 출구에서 1번 무의도행을 타고 간다. 시간을 맞추는것도 팁이라 할까 버스 간격이 50분 이상이니 다행히 20분 정도 기다리다 타고 간다. 올때 버스 시간이 애매해서 광명항에서 내려 큰무리선착장으로 오는 코스를 잡았다. 눈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가는 내내 눈길이고 북사면은 얼어 아이젠 없이는 조심스러운 정도 바다를 조망하면 걷는 섬산행은 마음 편하게 해준다. 가는길 내내 서너명 정도 만났을까, 여름에 왔을때 북새통이었던 하나개는 썰렁할 정도로 조용하다. 큰무리선장장으로 내려오니 인터넷상으로 1번버스는 45분뒤 온다고하고 다른버스는 흔적도 안보인다. 기다리는게.. 이전 1 다음